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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국립외교원(외교안보연구소)은 11월 18일(화) 국립외교원 1층 대강당에서 '한국 新정부의 외교 패러다임: 실용, 평화, 그리고 번영(Foreign Policy Paradigm of ROK's New Administration: Pragmatism, Peace, and Prosperity)'을 주제로 「서울외교포럼(Seoul Diplomacy Forum) 2025」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2025년 새롭게 출범한 신정부의 외교 구상을 소개하고 급변하는 국제 상황에서 한국 외교가 직면한 과제와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개회사(최형찬 국립외교원장)와 기조연설, 그리고 3개의 패널토론 세션으로 구성된다.
제1세션은 '변화하는 국제질서 속 한국의 실용외교'를 주제로 이문희 외교안보연구소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미즈시마 코이치(Mizushima Koichi) 주한일본대사, ▲다이 빙(Dai Bing) 주한중국대사, ▲웡 카이 쥔(Wong Kai Jiun) 주한싱가포르대사, ▲잭 쿠퍼(Zack Cooper) 미국기업연구소(AEI) 선임연구원, ▲ 전재성 서울대 교수가 패널로 참석한다.
제2세션은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외교'를 주제로 김한권 국립외교원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패널로는 ▲황지환 서울시립대 교수, ▲레이프 에릭 이슬리(Leif Eric Easley) 이화여대 교수, ▲류 아밍(Liu Aming) 중국 상해사회과학원 교수, ▲미야모토 사토루(Miyamoto Satoru) 일본 세이가쿠인대 교수, ▲홍지영 한국수출입은행 북한개발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이 참석하여 토론을 진행한다.
제3세션은 'AI 대전환을 위한 경제안보 외교'를 주제로 이효영 국립외교원 교수의 사회로 토론이 진행된다. ▲김유철 LG AI연구원 전략부문장, ▲심현정 한국과학기술원 부교수, ▲성낙호 네이버클라우드 기술총괄/전무, ▲이왕휘 아주대 교수, ▲백서인 한양대 조교수가 패널로 참석한다.
국립외교원은 연례 개최해오던 「외교안보연구소 국제문제회의(IFANS Conference on Global Affairs)」를 2023년부터 「서울외교포럼(Seoul Diplomacy Forum)」이라는 명칭으로 변경하여 새롭게 출범시켰다. 국립외교원은 서울외교포럼을 통해 주요 국제문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국민들과 전문가들에게 한국 외교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끝.
붙임 : 1. 서울외교포럼 2025 초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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