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 체감형 안전혁신을 이끄는 우수 실천사례 발굴·시상 -
- 2025 위험성평가 발표대회 개최 -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 이사장 김현중)은 11월 25일(화) 「2025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하여 수상기업을 격려하고, 현장의 안전관리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주가 노동자와 함께 유해·위험요인을 찾고 이를 개선하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산재예방 수단으로, 위험성평가를 내실 있게 실시하는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13년부터 발표대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 대회에는 총 674개 사업장(제조·기타 415개소, 건설 259개소)이 참여하여 지역 발표대회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16개 기업이 본선 발표 무대에 올랐다. 심사에는 노동자와 안전관리자 등 현장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실질적 효과성과 중소기업의 적용 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기업에는 고용노동부 장관 상장과 상금이 각 300만원과 200만원이 수여되고, 수상기업 대표 등은 동종업계 위험성평가 사례 교육의 우수기업 강사로 활약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오늘 발표 사례들은 사례집으로 만들어 다른 기업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대회에서는 대표이사가 위험성평가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며 ▲사소한 의견이라도 100% 개선!, ▲위험 제안부서는 개선업무 제외!, ▲위험성평가 기간 매일 1시간 생산중단! 등 특별지시를 내려 추진한 사례, 위험성평가를 통해 제시된 작업방법을 그림으로 설명하여 외국인을 포함한 현장노동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한 사례 등이 눈에 띄었다. 이는 작은 사업장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들로 현장 확산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업들의 발표 이후 이민재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정책실장과 기업의 안전관계자들은 현장의 애로사항과 안전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민재 실장은 이 자리에서 "위험성평가는 단지 위험을 찾아내는 절차가 아니라, 노동자의 생명과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지켜내는 사회적 약속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출근하는 모습 그대로 퇴근하는 삶' 실현을 위해 위험성평가가 내실 있게 현장에서 작동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산재예방지원과 안용일(044-202-8823)、 김홍식(044-202-8827)
- 2025 위험성평가 발표대회 개최 -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 이사장 김현중)은 11월 25일(화) 「2025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하여 수상기업을 격려하고, 현장의 안전관리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주가 노동자와 함께 유해·위험요인을 찾고 이를 개선하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산재예방 수단으로, 위험성평가를 내실 있게 실시하는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13년부터 발표대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 대회에는 총 674개 사업장(제조·기타 415개소, 건설 259개소)이 참여하여 지역 발표대회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16개 기업이 본선 발표 무대에 올랐다. 심사에는 노동자와 안전관리자 등 현장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실질적 효과성과 중소기업의 적용 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기업에는 고용노동부 장관 상장과 상금이 각 300만원과 200만원이 수여되고, 수상기업 대표 등은 동종업계 위험성평가 사례 교육의 우수기업 강사로 활약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오늘 발표 사례들은 사례집으로 만들어 다른 기업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대회에서는 대표이사가 위험성평가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며 ▲사소한 의견이라도 100% 개선!, ▲위험 제안부서는 개선업무 제외!, ▲위험성평가 기간 매일 1시간 생산중단! 등 특별지시를 내려 추진한 사례, 위험성평가를 통해 제시된 작업방법을 그림으로 설명하여 외국인을 포함한 현장노동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한 사례 등이 눈에 띄었다. 이는 작은 사업장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들로 현장 확산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업들의 발표 이후 이민재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정책실장과 기업의 안전관계자들은 현장의 애로사항과 안전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민재 실장은 이 자리에서 "위험성평가는 단지 위험을 찾아내는 절차가 아니라, 노동자의 생명과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지켜내는 사회적 약속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출근하는 모습 그대로 퇴근하는 삶' 실현을 위해 위험성평가가 내실 있게 현장에서 작동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산재예방지원과 안용일(044-202-8823)、 김홍식(044-202-8827)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 뉴스 |
|
|---|---|
| 멀티미디어 |
|
| 브리핑룸 |
|
| 정책자료 |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기초수급 다자녀가구에 에너지바우처 지원…평균 36만 7000원
-
공무원 당직제도, 76년 만에 전면 개편…'재택·통합' 확대
-
공무원 '복종' 의무, 76년 만에 사라진다…"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
'연말정산 간소화자료 한 번에'…일괄제공 서비스 신청 30일까지
-
공무원 '간부 모시는 날' 신고센터 개소…최대 '파면'까지
-
보이스피싱 등 범죄 이용 전화번호 10분 내 차단…24일부터 시행
-
'일출 보기 좋은' 바다 여행지 6곳
-
한-UAE '100년 동행' 공동선언…'바라카 원전' 모델 확대
-
이 대통령 "한-UAE, AI 산업 협력 통해 미래성장 동력 함께 창출"
-
이 대통령, G20 정상회의 참석…격차·불균형 완화 해법 제시
최신 뉴스
-
재난 현장 구호물품 빠르게 공급…'국가재난관리물류기업' 지정
-
'차세대 태양광 모듈' 2028년 상용화…초혁신경제 3차 프로젝트 선정
- 새만금청, 국민에게 더 가까이...블로그 최우수상 수상
-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 제4기 민관정책협의회 발족
-
영상
야생동물을 키우면 반드시 신고하세요!
-
이재명정부 아동정책 청사진 윤곽…'모든 아동 건강하고 행복한 나라'
- 산림청, 멸종위기 침엽수종 시민의 눈으로 지킨다!
-
[이벤트] "함께해요 한 걸음" (~11/30까지)
- 산림청,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이행 현장 목소리 경청
-
퇴직연금 도입 중소기업에 3300억 원 융자 지원…초기 부담 완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