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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판매 식품 마감할인으로 폐기 줄인다… 정부·플랫폼사업자·식품판매업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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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기반 식품 재고정보 공유로 식품 마감할인 활성화 협력

▷ 소비자는 편리·저렴하게 구매, 매장은 폐기비용 절감 효과 기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플랫폼사업자 및 식품판매업계와 함께 12월 30일 스페이스에이드시비디(서울 중구 소재)에서 미판매 식품 마감 할인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비기한 임박 식품, 판매 후 남은 제품 등 소비자를 찾지 못해 폐기되는 미판매 식품의 재고정보를 플랫폼사업자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유하고, 이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음식물류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 유럽, 북미 등에서는 버려지는 식품의 낭비를 줄이기 위해 민간업체(Too Good To Go)가 개발한 '남은 식품 판매 플랫폼'이 활발히 운영되며, 음식물쓰레기 감축에 기여하고 있음


이날 협약식에는 식품재고 정보 공유 플랫폼인 배달플랫폼 3개 사와  마감할일 전용 앱(App) 3개 사, 식품판매업계인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본사 2개 사와 식품 판매 유관협회 3곳, 한국환경공단이 참여한다.

* 배달플랫폼((주)우아한형제들·(주)위대한상상·쿠팡이츠서비스), 마감할인 전용앱((주)모난돌컴퍼니·(주)미로·(주)에코이츠)), 식품판매업계(씨제이푸드빌(주)·(주)파리크라상, 대한제과협회·한국외식업중앙회·한국편의점산업협회) ☞ 가나다 순으로 업체·협회명 표기


이번 협약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탄소포인트 지급대상에 마감할인 서비스*를 포함하는 등 행정·제도적 지원을 통해 매장과 소비자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 탄소포인트 지급기준을 충족하는 마감할인 운영 매장과 마감할인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포인트 지급 예정('26년 하반기∼)

플랫폼사업자는 온라인 플랫폼 상에서 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식품 마감할인 기능과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 미판매 식품 마감할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배달플랫폼'은 기존 플랫폼을 활용하여 '26년 1분기를 목표로 기능 개선을 추진하고, '마감할인 전용 앱'은 현재 구축·운영 중인 앱(App) 이용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


식품판매업계는 식품 마감할인 관련 홍보 및 교육 등을 통해 가맹점,  소상공인 매장 등의 참여 확대를 이끌 예정이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미판매 식품 마감할인이 사회 전반에 확산되면 소비자는 편리하고 할인된 가격으로 식품을 구매할 수 있고, 매장은 식품 폐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을 줄여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1차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버려지던 미판매 식품의 이용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미판매 식품 마감할인 서비스가 일상 속 식품 폐기 감축 및 탄소중립 실천의 대표사례로 확산되어 새로운 친환경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협약서(안).

      2. 미판매 식품 마감할인 활성화 개요.  끝.

 



담당 부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책임자  과  장   안중기  (044-201-7421)    생활폐기물과  담당자  사무관  이계곤  (044-201-7422) 

“이 자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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