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뇌졸중의 조기증상 인지율 60.7%,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은 51.5%로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5~6명만 조기증상을 인지하고 있어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율 추이>
<심근경색 조기증상 인지율 추이>
(자료원) 2025 지역사회건강조사, 질병관리청, 2025
뇌졸중과 심근경색은 적시에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할 경우에는 생존한 경우에도 심각한 장애를 동반하여 의료비 지출 등 환자나 가족의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은 추운 날씨엔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면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조기에 발견·치료하여 사망과 장애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
질병관리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뇌졸중과 심근경색의 위험성과 대응요령에 관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수칙'을 마련한 바 있으며, 질병관리청 누리소통망을 통해 홍보콘텐츠를 게시하는 등 뇌졸중과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조기증상은 갑자기 나타나기 때문에 평소에 뇌졸중과 심근경색 조기증상을 알아두고 신속히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며, 특히 어르신, 고혈압 등의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이 주위에 있을 경우 더욱 신경 써 주길"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