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중동전쟁 등 최근 국제 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원료 수입비중이 높은 화학비료 의존도를 낮추고, 가축분뇨 퇴액비 활용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 유관기관(농촌진흥청 등), 지방정부(전라남도와 경상북도 등),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수요처(시설원예 농협 등), 공급처(대한한돈협회, 지역 축협 등)
현장에서는 일부 관리 부실 가축분뇨 퇴액비로 인하여 퇴액비 전체의 이미지를 저해하는 경우가 있다며, 부숙도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축산농가 컨설팅과 교육·홍보를 강화해 달라는 의견과 살포 시 악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경운(로터리) 작업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등이 제시되었다.
또한, 시비처방에 대한 농가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처방서 발급 절차를간소화하여 편의성을 높이고, 칼륨과 같이 환경·작물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항목은 기준을 완화하여 비료로서의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는 제언이 있었다.
그 밖에, 퇴액비 비료 성분 개선 등을 위한 중장기 연구개발(R&D)을 지속하고, 농업기술센터 등을 통한 현장 맞춤형 기술 지도와 컨설팅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잇따랐다.
농식품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품질 관리 체계 개선, 시비 처방 방식고도화 등 과제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정훈 식량정책실장은 "가축분뇨 퇴액비 활용은 화학비료 대체를 통한 환경 보전과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현장의규제 부담은 낮추고 지원의 실효성은 높여 퇴액비 중심의 경축순환 농업이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텍스트'에 한하여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