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동포 연결망, 세계 8개 지역으로 확산
- 뉴욕·오사카·뮌헨·파리 등에서 잇달아 교류 행사 개최해 연결망 확대
-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인연 바탕으로 지역별 협력과 차세대 리더십 강화
□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서 시작된 차세대동포의 연결망이 세계 각지로 확대되고 있다.
ㅇ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차세대동포의 정체성을 함양하고 국제 사회에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들이 거주국에서도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FLC 리유니온(Future Leader's Conference Reunion)' 행사를 올해 전 세계 8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연다고 밝혔다.
※ 차세대동포 : 약 25세~45세의 청년 세대 재외동포
ㅇ FLC 리유니온은 세계한인차세대대회의 '지역별 대회'로서,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들이 주축이 되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별 교류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올해 행사는 지난 3월 미국 뉴욕에서 시작됐으며, 일본 오사카와 독일 뮌헨을 비롯해 중앙아시아, 러시아, 유럽, 미국 등 총 8개 지역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 2026년 FLC 리유니온 지역별 개최 일정 】
* 미국 뉴욕 (3월), 일본 오사카 (6월 27일), 독일 뮌헨 (7월 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7월), 러시아 모스크바 (7월), 미국 애틀랜타 (9월), 미국 피츠버그 (9월), 프랑스 파리 (하반기)
ㅇ 6월 27일(토)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이영채 주오사카 총영사가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와 재일동포 차세대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60여 명의 참가자들은 재일동포 사회의 과제와 차세대 연결망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ㅇ 7월 4일(토) 독일 뮌헨에서는 주최 측인 '독일차세대협회'의 출범식이 함께 열린다. 영국 킹스턴시 신임 부시장 임혜정 의원, BMW 전 CFO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선배 세대들이 참여해 유럽 전역에서 모인 차세대동포 100여 명과 깊이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재외동포청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동포들이 국경을 넘어 서로의 경험과 전문성을 나누고, 미래 협력 기반을 넓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ㅇ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대한민국은 선배 세대의 노력으로 과거 식민지 침탈을 겪은 나라 중 유일하게 선진국 반열에 진입할 수 있었다"라며 "선배 세대에 이어서 차세대동포들도 한류의 전파자이자 경제영토의 확장자이며 한반도 평화 체제를 구축하는 민간 외교관으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재외동포청은 이번 연쇄 행사를 계기로 전 세계 차세대동포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을 재외동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붙임 : 1. 일본 FLC 리유니온 포스터 1부.
2. 독일 FLC 리유니온 포스터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