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을지연습」 관세청, '감시정 위기대응 훈련' 실시 |
- 전국 15개 항만세관 동시, 감시정 23척·승무원 148명 참여 |
관세청은 「2026년 을지연습」과 연계된 실제훈련의 일환으로 8월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3일간 인천, 부산을 포함한 전국 15개 항만 세관에서 '감시정 위기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감시정) 국제무역선에 대한 입출항절차, 해상순찰, 밀수단속 등 관세국경감시 업무를 수행할 목적으로 세관에서 관리, 운용하는 선박. 현재 15개 세관에서 30척 운영 중
** (훈련개요) 15개 항만 세관에서 감시정 23척, 승무원 148명 참여
이번 훈련은 전시 상황에서 벌어질 수 있는 감시정 비상상황에 대해 감시정 승무원의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승무원은 감시정의 화재·침몰 등 위기상황을 가정해 '인명구조 및 소화, 방수, 퇴선' 등 절차를 훈련하고, 감시정에 대한 안전 점검까지 실시했다.
김승민 관세국경감시과장은 "전쟁 등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감시정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지기 때문에 승무원의 위기대응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승무원의 역량강화를 강조하였고,
성주성 비상안전담당관은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으려면 실전같은 연습으로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며, "어떠한 위기상황에서도 국경안보를 지킬 수 있도록 실전같은 훈련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