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암참과 함께 한미 新경제협력 모색
- 韓美, AI와 첨단기술, 공급망과 에너지, 전략적 투자를 함께 설계하는 협력관계 -
- 외투기업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외국인투자 확대를 위한 환경 조성 추진
- 한 총리, 미국기업 차별 우려에 대해 "국적에 따라 기업을 차별하지 않는다."며 우려 해소
□ 한성숙 국무총리는 9월 11일(금)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주한미국기업 등 외국계 기업 대표 등 약 200명이 함께하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ㅇ 이번 간담회는 한미간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미국계 기업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한 총리는 모두 발언을 통해 한미간 경제협력 방향이 "인공지능과 첨단기술, 공급망과 에너지, 전략적 투자를 함께 설계하는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로 들어서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ㅇ 정부는 "기업들이 대한민국에서 더 과감하게 투자하고 더 자유롭게 혁신하고, 더 큰 성공을 이뤄가실 것을 늘 함께 응원하겠다."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이어서, 한 총리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과의 대담에서 통상이나 투자 환경에서 한국이 미국기업을 차별한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ㅇ "한국은 어떤 국적에 따라 기업을 차별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미국 업계와 암참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 또한, 한미전략투자에 관한 질의에 대해서는 "상업적 합리성을 지켜가면서 양국에 실질적인 이익이 되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 성공 모델을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ㅇ 또한, 암참 회원사 중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역량을 갖춘 기업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한미 양국 기업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제안해주시기를 당부하였다.
□ 대담에 이어 주요기업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기적인 투자와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규제 합리화 및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ㅇ 항공·관광 업계에서는 한국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걸림돌이 되는 제도나 규제들을 개선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
ㅇ 바이오·제약 업계에서는 혁신적 신약에 대한 공정하고 신속한 평가 및 시장 출시 지원 등을 요청하였다.
ㅇ 한편, AI·반도체 업계에서는 인재 채용의 어려움, 신기술 개발에 대한 신속 인허가, 보안체계 강화, 제조 AI 신속 추진 등을 논의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 이에 대해 한 총리는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시대의 변화에 맞지 않는 규제들을 살펴보고 국내기업 및 해외기업, 정부 입장 사이에서 잘 조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ㅇ 정부는 앞으로도 한미간 경제협력 발전을 위한 지원과 함께 미국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나아가, 외국인투자 확대를 위한 환경 조성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