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소부장 특화단지는 공모('26.3.23.~4.22.)를 통해 11개 시·도가 제출한 총 16개 소부장 특화단지 육성계획서에 대해 평가위원회, 소부장 전문위원회 등의 절차를 거쳐 선정하게 되었다. 주요 평가항목은 ▲소부장 집적 및 경쟁력 강화 효과, ▲기반인프라 확보 가능성, ▲지역 주요산업과의 연계성, ▲전문인력 확보 용이성, ▲지자체 도시·산업 계획과 연관성 등이다.
신규 소부장 특화단지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산업 대전환으로 안정적인 공급망 생태계가 더 중요해진 상황에서, 5극3특 성장엔진 등 지역의 핵심 성장동력과 연계하여 국내 공급망 완결성을 강화하고 첨단산업의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는 지역 산업거점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각 지역별 선정된 특화단지 내용을 살펴보면, ❶ 경남(조선)은 한화오션을 앵커기업으로 하여 '바다 위의 LNG 공장'인 액화천연가스 해양플랜트(FLNG)의 액화공정 핵심기자재를내재화하는 고부가가치 조선해양플랜트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❷ 대전(방산)은 전쟁 양상의 변화(전자전)와 K-방산 수출 수요에 대응하여, LIG D&A,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이 KF-21, K9 등에 탑재되는 정밀 전자·광학부품을 개발하여 무기체계의 안정적인 생산 자립과 수출 기반을 마련한다. ❸ 전북(반도체)은 동우화인켐, 한솔케미칼, OCI, PKC 등이 반도체 공정용 초고순도 화학소재(세정·식각·증착용)기술을 고도화하고, 증산 역량을 높여 첨단반도체 슈퍼사이클에 안정적인 반도체 생산을 지원하는 후방 공급기지 역할을 할 예정이다.❹ 충남(반도체)은 AI 반도체 역량의 핵심인 후공정에서 하나마이크론과 TSE 등이 각각 HBM패키징 장비 및 테스트부품 자립을 통해 후공정 역량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 신규 4개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주요내용 >
분야
지역
주요내용
민간투자
(~'30, 원)
조선
경남
천연가스 시장 확대에 대비, FLNG 핵심인 천연가스 액화장비 자립
1.5조
방산
대전
현대전 양상 변화에 대응, 방산 전자전 무기체계용 부품 내재화
1조
반도체
전북
첨단산업 기초체력 강화를 위해 반도체 화학소재 자립
8,300억
충남
AI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대응하여 첨단반도체 후공정 자립
3,700억
합계
7.7조
* 수요기업 4조 포함
정부는 기업간 협력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R&D, 기반구축, 인력양성 등에 대해 단지별 약 400억 규모, 총 1,600억원을 5년간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민간투자(7.7조원)가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허가, 규제, 정책금융 등 기업의 애로사항을 중앙-지방정부가 원팀으로 지원할 계획이다.1·2기 단지도 맞춤형 지원을 통해 분야별 특화단지 협력 생태계가 조성되고, 핵심기술 개발(15건)및 투자(11.5조원 규모)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신규 소부장 특화단지는 글로벌 공급망 및 산업 재편 과정에서 우리가 '대체불가 산업 강국'으로 자리매김하는 핵심 생산기지이자 균형성장의 거점으로 기능할 예정"이라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리 주력산업의 초격차 기술확보와 고도화를 달성하고, 민간의 투자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정부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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