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 교제폭력·스토킹 예방을 위한 '레드플래그 10' 캠페인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 서강대 찾아 대학생과 젠더폭력 예방 간담회
- 「레드플래그 10」 참여형 캠페인 통해 위험 징후 인식 확산 및 피해자 지원제도 안내
□ 성평등가족부(장관 원민경)는 11월 2일(월) 서강대학교를 방문해 대학생·전문가와 교제폭력·스토킹의 위험 징후와 예방·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캠퍼스에서 '레드플래그 10' 캠페인을 진행한다.
ㅇ 이번 방문은 청년들이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교제폭력·스토킹의 위험성을 알리고, 친밀한 관계에서 나타나는 폭력의 징후를 조기에 인식해 예방과 대응에 필요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 이날 원민경 장관은 서강대학교 대학생, 인권·성평등센터 관계자 및 『이처럼 친밀한 살인자』의 저자 허민숙 등과 젠더폭력 예방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갖는다.
ㅇ 간담회에서는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폭력의 특성과 주요 위험 징후, 피해 예방 및 대응 방안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ㅇ 특히, 학생들이 교제폭력·스토킹에 대한 평소 생각과 궁금증, 피해자 보호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원 장관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
□ 이와 함께 서강대학교 캠퍼스에서는 교제폭력·스토킹의 고위험 징후를 알리는 '레드플래그 10' 캠페인이 진행된다.
ㅇ '레드플래그 10'은 친밀한 관계에서 나타날 수 있는 10가지 고위험 징후를 알리는 캠페인으로, 학생과 교직원들이 위험 신호를 쉽게 이해하고 인식할 수 있도록 자발적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ㅇ 캠페인 현장에서는 커피차와 홍보물을 활용해 주요 위험 징후를 안내하고, 교제폭력·스토킹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남길 수 있는 메시지 보드도 운영한다.
ㅇ 이를 통해 학생들이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폭력 문제에 관심을 갖고, 예방과 대응의 중요성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 성평등가족부는 캠페인 현장에서 폭력 피해 발생 시 이용할 수 있는 상담·법률지원 등 피해자 지원제도도 함께 안내한다.
ㅇ 교제폭력·스토킹 등 폭력 피해자는 여성긴급전화 1366을 통해 365일 24시간 상담받을 수 있으며, 전문상담기관·의료기관·보호시설 등 필요한 지원기관으로 연계받을 수 있다.
ㅇ 아울러, 폭력피해자 무료법률지원 사업을 통해 형사·민사·가사사건 등에 관한 법률상담과 수사·재판 과정에서 필요한 법률적 조력을 받을 수 있다.
□ 성평등가족부는 이번 현장 캠페인에 이어 청년층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온라인 홍보도 확대할 예정이다.
ㅇ 특히, '레드플래그 10'과 여성긴급전화 1366 등 피해자 지원제도를 안내하는 숏폼 드라마 10편을 제작해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교제폭력과 스토킹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친밀한 관계에서 나타나는 위험 신호를 제대로 이해하고, 이를 가볍게 넘기지 않는 인식이 중요하다"라며,
ㅇ "앞으로도 청년들과 소통하며 폭력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위험 상황에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예방 홍보와 피해자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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