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테러센터, 군·경찰·해경
저격수 합동 역량 강화훈련 실시
- 대테러특공대·특수임무대 저격수 실전 대응역량 및 관계기관 공조체계 강화
□ 테러 현장에서 인질의 생명을 구하고 작전의 성패를 좌우하는 저격수들의 실전 역량 강화와 대테러 작전 공조체계 확립을 위한 훈련이 군·경찰·해경 합동으로 실시됐다.
□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센터장 박원호)는 11. 2.(월)부터 11. 4.(수)까지 경북 포항 수성사격장(해병대 훈련장)에서 3개 기관 23개 부대가 참가한 가운데 「대테러특공대 저격수 역량강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 대테러특공대 저격수 역량강화 훈련 개요 >
◆ 대테러특공대 및 특수임무대 저격수의 실전적 대응능력 향상과 관계기관 간 전술·장비 정보 공유를 통한 대테러 작전 공조체계 확립
· (기간/장소) 11.2.(월)~4.(수) / 경북 포항 수성사격장
· (참여) 대테러센터 등 4개 기관
- 경찰청 : 서울경찰특공대 등 14개 특공대
- 해양경찰청 : 중부지방해양경찰특공대 등 5개 특공대
- 국방부 : 육군 707특수임무단 등 4개 부대
· (훈련내용) △ 탄도 보정 이론 및 풍속·거리별 탄도 보정 실사격
· △ 대물 저격총기(12.7mm) 거리별 분포도 시험
· △ 신속사격술 실습 및 기관별 전술·장비 운용 사례 공유 등
□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훈련에는 경찰청, 해양경찰청, 국방부 소속 대테러 전담조직에서 총 45명의 저격수가 참가*했다.
* 경찰청(서울·부산·인천·광주·대전·울산·세종·경기북부·강원·충남·전북·전남·경남·경북 등 14개 경찰특공대), 해양경찰청(중부·서해·남해·동해·제주 등 5개 해양경찰특공대), 국방부(육군 707특수임무단, 해군 특수전전단, 공군 제259특수임무대대, 해병대 특수수색여단)
ㅇ 테러 현장에서 인질 구출과 테러범 제압의 결정적 역할을 하는 저격수의 정밀사격 능력을 높이고, 소속이 다른 대테러 전담조직 간 전술·장비 정보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훈련 1일 차에는 미국 경찰 저격수 협회(American Sniper Association) 사례 소개와 함께 탄도 보정 및 신속사격술 이론 교육 등을 실시했다.
ㅇ 이어 훈련 2~3일 차에는 소속 기관을 섞어 혼합 조를 편성한 뒤, 풍속과 거리 구간별 탄도 보정 실사격, 대물 저격총기(12.7mm) 분포도 시험 등 실전과 동일한 조건에서 순환식 사격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ㅇ 아울러 매일 훈련 종료 후 기관 합동 강평을 통해 사격 결과와 전술 운용상 개선점을 공유하고, 실제 대테러 작전 시 기관 간 저격수 협조 절차를 점검하였다.
□ 박원호 대테러센터장은 "테러 현장에서 저격수의 한 발은 인질의 생명과 작전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어떠한 환경에서도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고 강조하며,
ㅇ "이번 훈련을 통해 경찰·해경·군 대테러 전담조직 간 전술과 장비 운용 노하우를 공유하고, 실제 작전에서 실효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관계기관 간 공조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ㅇ 아울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인 만큼, 훈련 전 과정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