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평등가족부(장관 원민경)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과 함께 11월 6일(금)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 모파마루에서 성별균형 정책 아이디어·홍보 콘텐츠 공모전의 수상자들과 대화의 자리를 갖는다.
ㅇ 이번 간담회는 국민들이 일상에서 경험한 성별 불균형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와 홍보 콘텐츠를 공유하고, 이를 정책과 인식 개선 활동에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ㅇ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과 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수상자 10여 명, 대표 심사위원 2명*이 참석하며, 수상자들의 제안·작품 소개와 심사위원 총평에 이어 성별균형 정책과 문화 확산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눈다.
* ▴(정책 아이디어 공모) 최유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홍보 콘텐츠 공모) 이종혁 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 「성별균형 정책 아이디어 공모」(6.10.~7.31. 접수)에는 일상 속 성별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 총 433건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과 우수상 3편 등 4편이 선정됐다.
* 대상은 심사 결과 상격에 부합하는 제안이 없어 선정하지 않음
ㅇ 최우수상에는 육아휴직 사용률 공시 항목에 평균 사용기간과 복직 후 재직률을 추가하자는 제안이 선정됐다. 단순한 육아휴직 사용 여부를 넘어 제도가 실제로 얼마나 활용되고 있는지 파악하자는 취지다.
ㅇ 우수상에는 ▲성별에 관계없이 성범죄 피해자가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전문인력을 강화하는 방안, ▲온라인 추천 알고리즘의 성별 편향을 진단하고 갈등 유발 콘텐츠의 노출을 완화하는 방안, ▲특정 직종에서 소수 성별의 진로 탐색과 진입을 돕기 위한 멘토링 등 네트워크 구축 및 콘텐츠 확산 방안이 선정됐다.
□ 「성별균형 홍보 콘텐츠 공모전」(8.26.~9.28. 접수)에는 카드뉴스 149편과 숏폼 영상 63편 등 총 212편이 접수되었으며,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2편, 입선 10편 등 총 15편(카드뉴스 7편, 숏폼 영상 8편)을 선정했다.
ㅇ 대상 수상작 「세 글자만 지우면」(카드뉴스)은 '남자가', '여자가'처럼 성별을 앞세운 표현에서 세 글자를 지우는 것만으로도 편견과 고정관념을 넘어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ㅇ 최우수상에는 부부가 가사와 돌봄을 함께하는 아침 일상을 스포츠 중계 형식으로 재치 있게 표현한 숏폼 영상 「08:10 출발전」과, 온라인 댓글에 담긴 성별 편견과 갈등을 되짚어보고 건강한 댓글 문화를 제안한 카드뉴스 「성별로 번진 댓글, 사실로 되돌리기」가 선정됐다.
ㅇ 이 밖에도 일상과 일터의 성별 고정관념을 돌아보고,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제안한 다양한 작품들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 두 공모전 모두 청년 공존·공감위원회 청년위원들이 참여한 1차 청년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청년 공존·공감네트워크 누리집(www.youthc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성별 불균형 문제를 자신의 경험과 시각으로 살펴보고, 이를 구체적인 정책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콘텐츠로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ㅇ "국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생각과 경험을 세심하게 살펴 정책 개선과 인식 개선 활동에 활용하고,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성별균형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은 "많은 국민들이 성별균형을 자신의 이야기로 풀어내 준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ㅇ "앞으로도 국민들이 성별균형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공감대를 넓힐 수 있도록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성평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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