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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스포츠박물관 개관식

2026.10.15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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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휘영입니다.

국내 최초의 스포츠 분야 국립박물관이 문을 여는 날,
이렇게 축하 말씀을 드리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개관을 위해 애써주신
국민체육진흥공단 하형주 이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오늘 참석해 주신 남인순 국회부의장님,
이재정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님과 진선미 위원님,
그리고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님,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님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님을 비롯한
내외빈 여러분, 특히 체육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마침, 오늘이 스포츠의 날이기도 합니다.

우리 국민은 나라를 빼앗겼을 때도
스포츠를 통해 민족 정체성을 지켜냈습니다.

또 국력의 전환기에는
88올림픽, 패럴림픽 등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우리 국민의 뛰어난 역량을 세계 무대에 알렸습니다.

그런 점에서 올림픽을 치른 이곳,
올림픽공원에 10여 년의 준비 끝에
국립스포츠박물관을 개관한 것은
매우 의미가 깊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스포츠를 사랑하는 미래의 꿈나무들이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어린이박물관을 별도로 마련한 점이
무엇보다 반갑습니다.

앞으로 국립스포츠박물관은
우리 스포츠의 기록과 유산이
국가 차원에서 보존되고,
그 가치를 다음 세대로 이어가는
아주 소중한 공간이 될 것입니다.

오래전 즐겨 듣던 노래 한 곡이나,
언젠가 보았던 영화 한 편이
어느 순간 우리를 그 시절로 데려가듯이
이 박물관에서 마주하는 스포츠 분야의 유물들은
그날의 설렘과 함께 응원했던 사람들,
그리고 그 시절의 우리를 떠올리게 할 것입니다.

국립스포츠박물관이
우리 스포츠 유산을 지키고
그 가치를 널리 나누는
대한민국 스포츠 유산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국립스포츠박물관의 개관을 축하드리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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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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