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소수는 1과 자기 자신으로밖에 나뉘지 않는 고독한 숫자입니다.
여덟 번째 주자! 여행작가 김남희 님이 대통령의 서재에 추천한 책은 소수처럼 쓸쓸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소수의 고독>입니다. 국가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바로 소수의 아픔에 공감하고 그들을 보호하는 일이 아닐까요? 대통령의 서재를 위해 멀리 스페인에서 보내온 영상,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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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만드는 #대통령의서재 참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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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통령과 함께 읽고 싶은 책 한 권을 골라주세요.
2. 대통령에게 소개하고 싶은 글귀에 밑줄을 쭉~ 그어 표시합니다.
3. 책의 구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적습니다.
4. SNS에 #대통령의서재 해시태그를 적고 책 내용과 본인 생각을 공유해주세요.
4. 광화문1번가에 오셔서 책을 꽂아두거나 우편으로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8길 60 정부서울청사 별관1층 국민인수위원회)
** 추천해주신 책의 밑줄 그은 글과 여러분의 생각을 엮어서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입니다.
자료출처 : 광화문 1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