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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절밥을 먹으러 가면 평소 우리가 먹던 메뉴들과는 조금 다릅니다.
자연 친화적인 재료에 식사할 때는 먹을 만큼만 담고 남기지 않아야 하는 규칙까지!
'되도록 빨리, 가능한 한 많이'의 강박을 가진 현대인들에게 사찰음식은 '채움이 아닌 비움'이라는 메시지를 던집니다.
혹시 지금 내가 느끼는 생각과 감정들이 오히려 나를 조급하게 만들고 갈증 나게 하고 있진 않은지 돌아보세요.
마치 사찰음식을 먹듯이, 부정적인 에너지를 비우는 연습을 한다면 삶이 조금 더 풍요로워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