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부르즈 칼리파, 타이페이101,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이 건물들의 공통점은?

글자크기 설정
목록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대만의 타이페이 101, 마카오 타워, 88층 초고층 쌍둥이 빌딩 페트로나스 트윈타워까지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 랜드마크의 공통점은?

바로 우리나라 건설사가 지은 건물이라는 사실!

◆ K-기술로 만든 건물
- 부르즈 칼리파
· 시공 당시 3일마다 한 층씩 올리는 초고속 건설로 화제
· 초당 2미터의 속도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건설 호이스트를 사용
· 세계에서 가장 큰 콘크리트 펌프를 사용
· 콘크리트가 건조수축을 할 때, 크랙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기온이 낮은 밤에만 타설 진행
· 필요한 경우에는 물 대신 얼음을 사용
· 디자인과 설계 두 가지를 모두 고려한 내풍설계

-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 콘크리트 벽 안쪽으로 케이블을 당겨 구조물을 지탱하는 ‘포스트 텐션 공법’
· 23층까지의 2개의 서로 마주 보는 건물의 고강도 콘크리트 벽체 내부에 수천 개의 케이블을 설치, 팽팽하게 잡아당기는 방법

◆ K-기술로 만든 교량
- 터키의 ‘보스포러스 제3대교’
· 사장-현수교’를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이 탄생
· 보스포러스 제3대교를 지탱하기 위해 주탑과 주탑을 연결하는 케이블은 직경 5.4mm의 초고강도 와이어 127개를 강선 묶음 처리한 케이블을 사용하여 약 9만 t의 하중을 지탱
· 콘크리트 거푸집을 자동으로 올리면서 동시에 철근 작업을 하는 슬립폼 공법으로 38개월의 초단시간 공정시간

◆ 해외 건설 진출의 중요성?
- 70년대, 중동 건설 추진으로 오일쇼크 극복
- 2008년, 금융위기 당시, 플랜트 수주로 역대 최대 수주를 달성하여 더 많은 외화벌이에 기여
- 해외 건설은 외화 획득은 물론, 일자리 창출, 전후방 연관 산업 활성화 등 우리나라 경제 활력 회복에 효과적, 경상수지 개선 기여

◆ GICC

- 각 나라들과 해외 주요 발주처 인사들이 한데 모여 우리 기업과 네트워킹의 자리
- 2013년부터 현재 9차례 개최, 그간 고위급 발주처 등 50명 내외가 방한하여 우리 기업과 교류
- 국토교통부 전략 발표
· 해외 인프라 수주 활성화를 통해 경제 성장 동력 제고를 위한 전략을 마련 예정
· 민간의 주도적인 역할을 강화
· 선제적으로 사업을 발굴과 기획하여 공공에서 전 후방으로 지원을 확대할 예정
· 체코·폴란드 등 주요 원전 발주국에 고위급 외교단을 파견하여 수주를 지원 예정
· 중동의 주요 에너지·친환경 사업 발주처와 금융 지원 규모 또한 대폭 확대할 계획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건설 기술!
앞으로 해외 건설 강국으로써 저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담당자와 협의한 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김소통의 1분 정보] 청와대 장애예술인 특별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저출생 극복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