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집을 구할 때,
세상이 만만치 않다는 걸 알게 됩니다.

매물 사진을 보며 생각하죠.
“오~ 원룸 치고 넓은데?”
“이야~ 신축인가?”
“와~ 이거 완전 싼데?” “거래 완료 된 매물입니다”

그리고 결국 깨닫게 됩니다.

세상은 넓고, 허위 매물은 많다는 것

하지만 너~~무 교묘해서 눈치채지 못하게
만들어 놨다?

인스타! 틱톡! 유튜브! 가리지 않고 허위 매물이?!
지긋지긋한 부동산 불법 광고를 거르고 싶다면?
최신 버전으로 알려드립니다! 집중! 읏쨔!


STEP 1>

알고리즘이 뭐길래...
영상으로 집을 구경해 보면
다 좋아 보이는데?

게다가 새로 분양하는 빌라!
신축 빌라 전세와 월세는 구경 해야지?

분양사업자의 게시물 조심!
전세나 월세 같은 임대차 계약은
오직 공인중개사만 광고할 수 있습니다.

분양대행사? 안 됩니다.
중개보조원? 안 됩니다.

공인중개사 이름이나 사무소 정보가 없~어~도~
안 됩니다.


STEP 2>

그럼, 공인중개사가 올린 광고는 무조건 OK?
《국가공간정보포털》에 들어가서 부동산 중개업 조회!
해당 부동산에 등록되지 않았거나
개업한 공인중개사가 아니라면?

네, 불법광고입니다!


STEP 3>

주차는 총 몇 대가 가능한 지
입주 날짜는 언제인지
관리비와 사용료는 어떻게 구분되는지
그리고 건물의 총 층수와
소재지의 주소까지!
모~든 정보가 정확하게 표시되어 있는지!

전세 보증금도, 월세 보증금도,
누군가에게는 전재산입니다!

하지만 온라인 플랫폼에 올라온 불법 의심 광고가
작년에만 무려 9,904건?!

얼마나 심했으면 미끼용 허위 매물을 단속하라는
대통령 특별 지시까지!

그래~서!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이
5월 31일까지 합동 특별 단속을 실시합니다.

만약 온라인에서 부동산 불법 광고를 발견한다면?
《부동산 광고시장 감시센터》에 신고해주세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