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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금융생활] 22화. 은퇴기 주거관리
은퇴 이후 걱정없는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주거' 역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건강, 자산 등의 상황에 따라 이사를 해야 할 경우도 있고, 장기요양기관에 의탁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는데요. 그렇기에 은퇴 이후 주거에 대해서는 사전에 정보를 확실히 알아봐야 합니다. 오늘은 은퇴기 주거지 선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후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애주기별 금융 생활 가이드북 5권 은퇴기
2. 은퇴기 주거관리
은퇴기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자리에서 물러나거나 사회활동 시간이 줄어들어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인생 후반기인 노후의 주거 문제에 대한 고민은 은퇴와 함께 시작됩니다. 은퇴생활을 계획할 때 어디서 어떻게 살지 주거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은퇴생활의 행복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특히 같이 살던 자녀가 출가하여 부부만 남게 되면 좁아보이던 집이 넓어 보여 이사를 고려하는 경우도 있고, 교외로 이사하여 동경하던 전원생활을 하고자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은퇴 후 생활비 조달을 위해 살던 집의 규모를 줄이기도 하고, 삶의 터전을 바꾸어 생활비가 적게 드는 곳으로 이사를 하기도 합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집안의 계단을 오르내리기가 힘들고 쉽게 지나다니던 곳에서도 넘어질 수 있어 주택을 좀 더 편리하게 개조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더욱 편리하고 행복한 은퇴생활을 하려면 주거계획이 필요합니다. 이 장에서는 이러한 은퇴기 주거관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노후 주거지 선택
은퇴 후 주거의 형태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현재의 주거지에서 이동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귀농하여 전원생활을 하거나 실버타운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다양한 노후 주거지 중에서 어떤 주거 유형을 선택하는 것이 나에게 적합한지 확인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2) 작은 집으로 노후 거주지 이전
자녀가 독립하여 부모 곁을 떠나면 집에는 부부만 남게 됩니다. 따라서 은퇴기에 자녀의 성장에 맞추어 늘린 집의 규모를 줄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일 것입니다. 자녀와의 추억이 담긴 곳을 떠난다는게 쉽지 않겠지만 규모를 줄이는 만큼 좋은 점도 많이 생기게 됩니다.
3) 내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준비
나이가 들면 젊은 시절에 편안하게 사용하던 주거공간이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므로 현재 살고 있는 주택을 좀 더 편리하게 개조하여, 내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준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4) 귀농·귀촌을 통한 전원생활
베이비붐 세대를 대상으로 한 보고서에 의하면 42.9%의 베이비부머가 귀농·귀촌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다수의 은퇴자가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해 귀농·귀촌을 선택하지만, 시골생활은 안락함만을 기대할 수 없으며 현실적인 대비를 해야 성공적인 귀농·귀촌생활을 이룰 수 있습니다.
*자료협조 : 금융감독원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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