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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여름’…여름철 용품 정리법 5가지
하늘은 높고 푸르른 가을이 왔습니다. 여름내 사용했던 여름용품들, 어떻게 정리해야 잘 정리했다고 소문이 날까요? 손질하기에 따라 제품의 수명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여름철 계절용품을 정리하는 방법을 카드뉴스로 확인하고, 이번 주말에는 여름 용품을 정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에어컨
송풍 기능을 사용하여 내부 습기를 모두 제거합니다. 필터는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서 깨끗하게 씻은 후 그늘에 말려 줍니다. 외관은 마른 걸레로 닦아내고, 바람구멍은 알코올로 꼼꼼하게 닦아냅니다. 마지막으로 덮개를 씌워 두는 것이 좋겠죠?
선풍기
선풍기에서 날개와 망을 분리해 비눗물로 씻어줍니다. 모터는 마른 칫솔로 먼지를 털어주세요. 씻어서 말린 날개와 망은 조립 후 덮개를 씌워 보관하세요.
여름 침구
깨끗하게 세탁하여 한지나 신문지를 사이에 넣어 보관하면 곰팡이 예방과 습기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물놀이 용품
튜브, 비치볼 등의 물놀이 용품은 염분을 깨끗이 씻어 말려줍니다. 보관할 때는 사이사이에 베이비파우더를 뿌리거나 종이를 넣어주면 달라붙지 않습니다.
여름 신발
코르크 샌들은 물에 씻어서 잘못 말리면 부서질 수 있기 때문에 물세탁은 금물! 더럽다면 물수건으로 닦은 후 그늘에서 말려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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