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개인할인 구매한도를 한시적으로 상향하고, 전통시장 그랜드세일을 열기로 했는데요. 전통시장에서 장보는 즐거움을 그레잇하게 해줄 쇼핑 꿀팁부터 절약 비법까지 전수해드립니다.
명절을 맞아 다음 달 31일까지 온누리상품권의 개인 5% 할인판매 한도(평시 월 30만 원)를 50만 원까지 확대합니다. 신분증만 있다면 우체국, 우리은행, 신협, 전북은행, 부산은행 등 지정된 금융기관에서 살 수 있습니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2009년 7월부터 발행하고 있는데요.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종이상품권(5천 원권, 1만 원권, 3만 원권), 전자상품권(5만 원, 1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옷부터 먹거리까지 다양한 물건을 살 수 있는 가맹점포 정보는 전통시장 종합 홈페이지 ‘전통시장 통통(www.sijangtong.or.kr)’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석 명절 준비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저렴하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