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예술의 날개를 단 디자인, 케이(K)-컬처의 새로운 동력이 됩니다!“

제품과 서비스를 차별화하고 생활 환경과 공간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디자인!

문화체육관광부가 디자인 본연의 가치에 집중하고 가능성에 주목합니다.

디자인이 문화예술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케이(K)-컬처를 선도하도록 마련한 ‘4S 추진전략’을 소개합니다.

◆ 문화매력을 강화하는 디자인

“공공디자인 선도도시를 지정합니다”

· 지자체의 공적 공간에도 공공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
· 도시 전체에 통합적인 디자인을 적용하는 ‘공공디자인 선도도시’ 신규 지정
·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건축가를 발굴하는 ‘프리츠커상 수상 프로젝트’ 추진
· 건축가가 디자인 한 후 사업비를 정하는 ‘예술건축물 제도’ 도입 추진

◆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

“고령화, 환경, 스마트기술 등 사회변화에 디자인으로 대응합니다”

· 국민안전, 고령화, 지역 소멸 등 당면한 도전과 스마트기술 등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공공디자인 개발 지원
· 국민의 아이디어를 모으고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해결하는 디자인 거버넌스(민관협력) 체계 구축
· 업사이클링, 사회·경제·문화적 상생 실현 패션 브랜드 등 폭넓게 지원

◆ 예술과 산업·기술을 융합하는 디자인

“아트콜라보, 패션테크, 공공디자인업계 성장을 지원합니다”

· 중견·신진작가, 장애예술인 등 예술가의 작품이 산업과 접목하는 ‘아트콜라보 사업’ 확대 지원
· 메타버스와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쇼룸 운영과 패션쇼 개최 등 지원
· 공공디자인산업 성장단계별* 지원
* 초기창업단계 : 실패해도 무방한 공공디자인 혁신 실험실 운영,
  성장·도약단계 : 규모별 지원금과 컨설팅 제공

◆ K-컬처를 확산하는 디자인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K-패션을 확산합니다”

· 해외패션위크나 전시회에 K-콘텐츠를 콘셉트로 한 기획전시나 패션쇼 등 연계 ·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아이디어 기획, 시제품 제작, 마케팅까지 단계별 지원
· 패션위크 계기 오프라인 매장 운영, 패션쇼 개최 지원 확대
· K-디자인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국립디자인박물관’ 2026년 개관 예정

K-컬처를 통해 세계인의 관심을 끈 K-디자인은 이제 그 자체로 K-컬처의 한 분야가 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 디자이너들이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는 디자인 정책을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