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러분의 안전·안심을 위해 우리 바다 200곳에서 방사능 유입을 감시하고 있고, 국내 생산 수산물 모든 품종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수산물 안전관리 상황(9월 26일 기준)
우리 수산물,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입니다.
- 국내산 생산단계 50건, 유통단계 64건
- 일본산 17건(9월 22일 실시)

·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현황(4월 24일~)
212건 중 검사 완료 197건 모두 ‘적합’입니다.

· 일본 방류 이후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9월 26일 기준)
지난 브리핑 이후 검사 완료 12곳* 모두 세슘·삼중수소가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았습니다.
- 서남해역 5곳, 남서해역 1곳, 원근해 6곳

<이슈 설명>

일본에 제안한 권고사안 관련, 협의에 진척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

사실과 다릅니다.
정부는 7월 7일 자체 검토 결과를 발표하며 4가지 권고사항을 일본 측에 제안했습니다.
이후 3차례 협의를 진행했고, 2가지는 일본 측이 이미 수용했으며, 추가 협의가 필요한 2가지는 여건이 갖춰지는 대로 논의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일본산 수산물이 안전하다고 주장했다는 지적에 대해

정부는 일본산 수산물이 안전하다고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후쿠시마 인근 8개현의 수산물, 15개현 27개 농산물을 수입금지하고 있으며 일본산 모든 농축수산물에 대해 매건 방사능 검사를 하는 등 ‘안전’한 농축수산물만 들어오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리 바다 200곳에서 방사능 유입을 감시하고 있고, 국내 생산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바다와 우리 수산물은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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