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멀티미디어

콘텐츠 영역

세상과 통하는 ‘노란 길’ 이야기

2024.03.19 문화체육관광부
목록

세상과 통하는 ‘노란 길’ 이야기

  • 세상과 통하는 ‘노란 길’ 이야기
  • 세상과 통하는 ‘노란 길’ 이야기
  • 세상과 통하는 ‘노란 길’ 이야기
  • 세상과 통하는 ‘노란 길’ 이야기
  • 세상과 통하는 ‘노란 길’ 이야기
  • 세상과 통하는 ‘노란 길’ 이야기
  • 세상과 통하는 ‘노란 길’ 이야기
  • 세상과 통하는 ‘노란 길’ 이야기
  • 세상과 통하는 ‘노란 길’ 이야기
  • 세상과 통하는 ‘노란 길’ 이야기
  • 세상과 통하는 ‘노란 길’ 이야기
  • 세상과 통하는 ‘노란 길’ 이야기
  • 세상과 통하는 ‘노란 길’ 이야기
  • 세상과 통하는 ‘노란 길’ 이야기

- 제2차 점자발전기본계획(2024-2028)

동화 <오즈의 마법사> 기억하시나요?
주인공 도로시가 마법사 오즈를 찾아나서는 여정 속에서 나침반이 되어주는 건 ‘노란 벽돌길’이죠.

우리 일상 속에도 이런 ‘노란 길’이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점자 블록길’.
가야 할 방향, 멈춰야 할 곳을 알려주죠.
엘리베이터에서도, 공공장소의 안내도에서도, 시각장애인은 점자를 통해 정보를 얻고 세상과 연결됩니다.

하지만, 점자를 익히는 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
국내 등록된 25만 여 시각장애인 중에서 사고, 질병 등 후천적인 이유로 장애를 입는 경우가 무려 90%에 육박하는데요. 뒤늦게 점자라는 새로운 문자의 체계를 배우고 손끝으로 익힌다는 것은 막막하고 어려울 수밖에 없겠죠.

그래서 문화체육관광부는 더 많은 이들이 점자를 접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2차 점자발전기본계획 (2024~2028)’을 통해 일상에서 점자를 만날 기회를 확대합니다.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점자교육원을 늘리고, 대상에 맞춘 표준 교육과정과 교재를 개발해 점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 환경을 개선합니다.

이미 공공기관에 의무화 되어 있는 ‘점자 문서 제공’도 활성화 하고, 각 지역의 점자 출판시설도 지원해 차별 없는 점자 사용 환경을 만듭니다.

1,350만 어절의 묵자-점자 말뭉치를 구축해 미래 디지털 세대 점자 사용자를 위한 대비도 튼튼히 합니다.

노란 벽돌길 위에서 만난 <오즈의 마법사> 속 친구들은 함께 문제를 헤쳐나가며 결국 소원을 이루게 됩니다.

이번 ‘제2차 점자발전기본계획(2024~2028)’도 시각장애인들에게 세상으로 통하는 길에 장벽을 걷어내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기대합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지역의 매력 뿜뿜! 올해의 문화도시는 어디?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