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코리아가 체코 신규 원전 수주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한국의 대규모 원전 프로젝트 수주를 외신은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알아볼까요?
7월 17일, 팀코리아*가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자력발전소 수주전에서 프랑스 전력공사(EDF)를 꺾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소식에 외신도 주목!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이후 15년 만의 쾌거이자 역대 최대 규모 원전 수출!
* 팀코리아 : 한국수력원자력을 포함, 한전기술,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등으로 구성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의 제안이 프랑스 기업 EDF보다 사실상 모든 평가 기준에서 더 좋았다고 밝혔다.”
-체코 <CTK (24.7.17.)>
“한국 정부는 17일 체코 정부의 신규 원전 입찰 결과, 한국이 2기의 우선협상권을 획득했다. 이것이 실현될 경우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이후 15년 만의 원전 수출이 된다.”
-일본 <닛케이 (24.7.17.)>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나고 있는 상황을 이용하고자 하고 있다. 이번 수주는 2009년 이후 한국의 첫 대규모 원전 프로젝트 수주이다.”
-영국 <Reuters (24.7.17.)>
“체코의 페트르 피알라 총리 정부가 자국 내 신규 원자로 2기 건설을 위해 신뢰성이 더 높다고 판단한 한국수력원자력(KHNP)을 선정했다.”
-프랑스 <르몽드 (24.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