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4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케이스포츠재단 설립을 위해 체육인재육성재단을 해산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개발원과 통합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일부 언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케이스포츠재단 설립을 위해 체육인재육성재단을 해산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개발원과 통합했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문체부는 “체육인재육성재단과 한국스포츠개발원의 통합은 기획재정부 주관하에 작년 1월, 2단계 공공기관 정상화방안으로 논의돼 온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기관통합이 최종 결정된 것은 2015년 5월 국가재정전략회의 보고 시 이루어진 것으로서 시기상으로 올해 1월 케이스포츠재단의 설립과 연계성이 없으며 당시 축산물안전관리원과 식품안전관리원을 통합하는 등 총 8개 기관을 통합하고 48개 기관의 사업과 조직을 축소하는 등 범정부적인 공공기관 기능 조정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문체부는 ‘케이스포츠재단이 체육인재육성재단의 업무를 독식하기 위해 이 재단을 해산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체육인재육성재단이 하던 업무는 사라지지 않았다”며 “통합된 한국스포츠개발원에서 기존 재단의 인력과 사업을 그대로 승계해 인재 육성 등의 업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아울러 “체육인재 육성 사업을 위해 작년 체육인재육성재단에 지원됐던 예산은 116억 원이었으며 올해 한국스포츠개발원에 지원된 예산은 103억 원”이라며 “이 예산은 내년 정부예산안에도 한국스포츠개발원 예산으로 107억 원이 반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과 044-203-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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