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내년에는 신차출시, 인센티브 강화, 충전인프라 확대 등 올해보다 전기차 보급여건이 대폭 강화될 예정이므로 내년 보급목표는 달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전기차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차, 수소차도 관련 예산을 전년대비 증액 편성해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내년 정부예산안에 따르면 하이브리드차 525억원으로 전년대비 61억원 증가했으며 수소차는 265억원으로 전년대비 185억원이 증가했다.
환경부는 지난 11일 전자신문이 보도한 <안 나가는 전기차만 앞세운 ‘친환경차 보조금 정책’ 엇박자>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전자신문은 이날 올해 전기차 1만대 목표대비 달성률은 30%에도 미치지 못하는데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77.9% 증액했다고 보도했다.
또 국내 친환경차 정책이 전기차 보급 확대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어 하이브리드, PHEV, 수소연료전지차 등은 상대적으로 불리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이달 9일까지 신청대수는 약 6337대(출고대수 3293대)로 6월부터 신청건수가 월평균 1100대씩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전기차 출고대수가 다소 부족한 것은 수요가 집중된 현대 아이오닉(6월 30일 출시)의 공급이 부족해 신청 후 대기중인 물량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2899대가 신청 후 출고 대기 중이다.
환경부는 이달부터는 이 차량의 생산물량을 대폭 확대해 연말까지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내년에는 테슬라, GM 등에서 긴 주행거리와 가격경쟁력을 갖춘 신차가 출시되며 유료도로 통행료 감면 등의 인센티브도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공·민간 충전기 지속 확충, 시·도 조례로 충전기 설치 의무화, 공동주택에 충전기 집중 설치 등 충전인프라도 대대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아울러 12월부터는 보조금 체계 개편을 위한 연구를 추진해 주행거리·차종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는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 연구 결과 보조금 체계 개편의 타당성이 인정되면 정부예산안에 반영되도록 재정당국과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환경부 청정대기기획TF 044-201-6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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