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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관련 보도 인용 보고서, 한·중 공동연구 아니다

2017.05.17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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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16일 JTBC의 <미세먼지 ‘중국발 유입’, 지난해 이미 밝혀냈다> 제하 기사 관련 “보도에서 인용한 보고서는 한국과 중국이 함께 수행한 공동연구가 아니다”고 밝혔다.

또 이는 ‘한·중 공동연구단(2015년 설립)’의 한국측 외부 연구진(고려대 이미혜 교수팀)이 국립환경과학원의 연구용역을 의뢰받아 독자적으로 수행한 연구결과라고 덧붙였다.

환경부는 본 연구결과는 연구(2015년 9월~2016년 6월) 종료 후 환경부 홈페이지(http://www.me.go.kr : 환경부 > 발행물 > 환경 간행물)를 통해 일반인에게 이미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한국과 중국은 올해 5월 1일부터 양국 합의에 따라 ‘한·중 맑은하늘(晴天:청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 중에 있으며 이 연구는 중국측이 직접 제안하고 참여하는 연구로서 연구결과는 한·중 양국이 공동으로 인정하는 보고서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중 조사 이외에 한국과 미국은 지난해 중국 영향을 포함한 국내 대기질 공동조사(2016년 5월 2일∼6월 12일, KORUS-AQ)를 실시했으며 올 6월에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참고로 KORea-US Air Quality Study에는 국립환경과학원, NASA, 한·미 양국 연구기관, 학계 전문가 등 국내·외 93개 연구팀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뉴스는 이날 한국과 중국의 공동연구단이 중국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우리나라에 유입되고 있다는 보고서(한중 월경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동연구 II)를 발간하고도 우리 정부는 중국 정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문의: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과 044-201-6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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