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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9일자 조선일보의 <가입 조회 웹사이트 오픈하자마자 마비> 제하 기사 관련,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는 현재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또 “이날 오전 8시 00분 현재 총 16만 1480명이 본인확인 내역을 조회했으며 이 중 6954명이 1만 7909건의 웹사이트 회원탈퇴를 신청하는 등 이용자가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고 덧붙였다.
행안부는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는 확대 개시 첫날인 8일에는 사용자 이용이 폭주해 접속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프로그램을 경량화하고 통신망 대역폭을 확대하는 등 보완조치를 당일 호우 6시 10분에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행안부는 앞으로 서비스 운영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사는 이날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www.eprivacy.go.kr)가 8일 오전 문을 열자마자 이용자 접속 폭주로 마비됐다며 동시 접속자수 1000명 정도로 예상하고 설계했으나 포털 사이트 실검 순위 1위에 오르면서 접속 건수가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문의: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정책과 02-2100-4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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