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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3개 보 구간 일부 수질 좋아진건 수질개선 사업 효과

2019.01.23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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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금강 3개 보 구간에서 일부 수질이 개선된 경우는 보 건설 효과 보다는 하·폐수처리장 총인 고도처리시설 설치 등 수질개선사업 효과”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보 개방 이후 수질평가 시 예년 같은 기간 자료와 비교했으므로 수질의 계절성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덧붙였습니다.

1월 23일 문화일보 <금강 보 건설 뒤 수질 좋아졌다> <‘보 닫힌 4년-열린 몇 달’ 평균치 비교 엉터리>에 대한 설명입니다

금강 3개 보 구간 일부 수질 좋아진건 수질개선 사업 효과

  • 금강 3개 보 구간 일부 수질 좋아진건 수질개선 사업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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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① 박석순 교수(이화여대 환경공학과, 전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장)가 최근 SCI급 국제학술지(Environmental Engineering Science)에 “금강이 보 건설과 준설을 통해 수질이 크게 개선됐다”는 논문 발표

 - 4대강 사업 이후 금강 하류 수질이 BOD 38%, COD 26.8%, 총인 58.2%, 클로로필-a 47.6% 개선

② 정부가 보 개방 후 유의미한 수질 개선이 있었다고 발표했지만, 이는 보를 열기 전인 4년(2013~2016년)간 평균값과 보 개방 후 몇 달의 평균값을 비교해 발표한 것으로 과학적인 분석이 아님

 - 강은 계절요인에 따라 수질에 큰 변화가 있는데 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엉터리 결과로 국민을 호도

[환경부 설명]

①에 대하여 : 금강 보 구간에서 4대강사업 이후 일부 수질이 개선된 것은 사실이나, 이는 수질개선사업 영향으로 판단

○ 금강 3개 보 구간에서 4대강 사업 이후 일부 수질이 개선된 경우도 있으나, 보 건설 효과보다는 하·폐수처리장 총인 고도처리시설 설치 등 수질개선사업 영향으로 판단

  ※ `18년 감사원 감사결과, 금강에서 총 24건(3개보×8개 항목)중 13건(54%) 개선, 11건(46%) 유지

  - 국립환경과학원 모델링 결과* 수질개선사업 등 다른 조건이 동일한 경우 보 건설로 인해 금강 보에서 클로로필-a 농도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분석

   * (출처) `13.1월 감사원 감사결과보고서

○ 특히, 4대강 사업 이후 수질개선사업에도 불구하고 금강 보에서 녹조 발생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

   ※ `18년 감사원 감사결과, 금강 3개 보에서 녹조발생일수(1,000 cells/mL 이상)는 사업 중(`10∼`12년) 53일에서 사업 후(`13∼`16년) 135일로 증가

○ 환경부 4대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조사평가단은 과학적인 보 처리방안 마련을 위해 수질 영향뿐만 아니라,

  - 생태, 경관, 지하수, 물이용, 지류하천 등 14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고려하고 있음

②에 대하여 : 보 개방 이후 수질평가 시 예년 동기간 자료와 비교하였으므로 수질의 계절성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 `18.6월 보 개방 중간결과 발표시 등 보 개방 이후 수질변화 평가시에는 보 개방 기간과 예년 동기간의 자료를 비교

 - 계절에 따른 수질변화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 (예시) 공주보 개방기간(`18년 1.15∼5.31) 수질은 예년 동기간(`13∼`16년 1.15∼5.31)과 비교

금강 보의 개방기간 동안 조류농도 변화(중간결과 발표시)

문의: 4대강 조사·평가단 유역협력소통팀(044-201-7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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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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