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지난 2017년 12월 14일 김영주 전 장관은 노사발전재단을 방문해 직원 1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국민과 노사의 신뢰를 회복하고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직·업무혁신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며 “이 자리에서 김 전 장관은 성희롱 등 당시 조직 내부사정이 복잡하고 문제점이 많아 조직이 위기라고 지적하면서, 이런 상황에서 서로 다투기 보다는 화합부터 하고 스스로 동료의식을 가져야 한다면서 화합차원에서 노조의 통합을 거론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1월 31일 중앙일보 <김영주장관 때 부당노동행위…“산하기관 노조 단일화 지시”>에 대한 해명입니다
[기사 내용]
이 총장은 이와 관련 “2017년 12월 14일 김영주 전 고용부 장관이 노사발전재단을 순시차 방문, 직원과 간담회를 하면서 노조를 통합하라고 했다”며 “장관의 지시에 따라 이를 통합하라고 했다”며 “장관의 지시에 따라 이를 인용하고 (실행에) 옮겼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김장관이 ‘가위바위보를 하든지 어떻게 하든 통합하라고 지시했다’며 구체적인 발언 내용까지 공개했다.(중략)
김 전장관은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그곳(노사발전재단)의 내부 사정이 복잡하고, 문제가 많았다. 복수노조였는데 내가(노사발전재단에) 가서 통합하라 했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해명]
지난 ‘17.12.14(목) 김영주 前 장관은 노사발전재단을 방문하여 직원 10여명과 간담회를 가지고, “노사발전재단이 국민과 노사의 신뢰를 회복하고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직·업무혁신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 바 있음
당시 노사발전재단은 성희롱 문제 등으로 인해 국회 등으로부터 재단의 존폐문제가 거론되는 상황이었으며, 간담회는 재단이 노사관계 협력사업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당부하기 위해 김 前장관이 직접 마련한 자리였음
간담회에는 재단의 1, 2 노조 위원장 등을 포함한 팀장급 이하 직원들이 참석하여 조직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조직발전을 위한 많은 제안이 있었으며
이 과정에서 김 前장관은 성희롱 등 당시 조직 내부사정이 복잡하고 문제점이 많아 조직이 위기라고 지적하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서로 다투기 보다는 화합부터 하고 스스로 동료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하면서 화합차원에서 통합을 거론한 바 있음
* 당시 前 노조위원장 성관련 비위행위로 해임 처분(‘17.12.1)
한편, 간담회시 해당 기관장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해당기관장에 대해 “산하기관 노조 단일화를 지시”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
문의: 고용노동부 노사협력정책과 044-202-7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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