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충북 보은과 진천에서 추진중인 SOFC 연료전지 사업은 구체적인 투자계획이 확정되지 않았으며 지난해 말 국내 연료전지는 포스코에너지와 두산 등 국내 기업이 보급해 주요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 정부는 연내 관계부처 공동으로 ‘수소 기술개발 로드맵’을 수립하는 등 SOFC 연료전지의 기술 국산화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상용화기술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월 26일 한국경제 <수소발전도 결국…‘외국産 놀이터’>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수소경제 핵심축인 수소발전에 대해 기초기술 확보가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기술투자가 부족한 상황임
향후, 수소발전소 보급을 늘릴수록 기술력이 좋은 외국기업의 배만 불려줄 것이라는 우려
[산업통상자원부 입장]
충북 진천 및 보은에 설치 추진중인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관련 발전사 등에 확인 결과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확정된 것이 아님
’18년말기준으로 국내에 설치된 발전용 연료전지는 총 307MW이며, 국내 시장점유율 1위는 포스코에너지(182MW)임 (2위도 두산, 125MW)
금년도 신규 설치목표(137MW)에 대하여 업계 수요조사 결과 75% 이상을 국내기업이 설치할 계획으로 파악됨
연료전지 기술별 효율(업계의견 종합)은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는 전기만 생산하여 60%대이지만, 인산형연료전지(PAFC)나 용융탄산염연료전지(MCFC)는 전기뿐만 아니라 열까지 생산하여 종합효율은80~90% 수준임
가장 최근에 개발된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는 외국기업이 앞선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국내 다른 복수기업도 독자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이미 상용화 단계에 진입하였음
정부는 연내 관계부처 공동으로 ‘수소 기술개발 로드맵’을 수립하여 SOFC 등 연료전지의 기술 국산화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 국내 기업들이 PAFC, MCFC, SOFC 등 다양한 유형의 연료전지 기술을 확보하여, 설치 환경에 맞춰 보급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음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신산업과 044-203-5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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