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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보, 양화취수장 개선비용·친수편익 등 종합적 고려

2019.03.13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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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보 처리방안 제시안은 경제성 분석, 보 안전성, 수질·생태, 물 이용, 주민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과학적·객관적 연구 결과이며 세종보 처리방안 제시안 역시 이러한 연구결과 및 전문위원회의 검토와 논의를 통해 보를 해체하는 것이 수질·생태 개선, 유지·관리 비용의 절감 등 편익이 매우 크다는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경제성 분석에는 친수활동 편익 및 취·양수장 개선비용 등이 반영됐으며 친수공간 활용 및 취수대책과 관련해 세종시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3월 13일 한국일보 <세종보는 참여정부 사업인데…딜레마 빠진 환경부>에 대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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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현 정부의 뿌리인 참여 정부가 계획한 세종보가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싸잡혀 폐기될 운명에 처함

애초 주요 건설 목적인 친수 공간 활용은 간과한 채 경제성만을 분석한 데다, 도심 속 각종 수변환경을 위한 취수대책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성급하게 해체 방안을 내 놓음

[환경부 설명]

보 처리방안 제시안은 경제성 분석, 보 안전성, 수질·생태, 물 이용, 주민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과학적·객관적 연구 결과이며,

보 개방의 실측자료와 기존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분야별 연구 결과를 전문위원회의 검토 및 기획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마련한 것임

세종보 처리방안 제시안 역시 이러한 연구결과 및 전문위원회의 검토와 논의를 통해 보를 해체하는 것이 수질·생태 개선, 유지·관리 비용의 절감 등 편익이 매우 크다는 결과에 따른 것임

보 처리방안 제시를 위한 경제성 분석 시에는 수질·생태 개선의 편익 뿐 아니라 친수활동 증가 편익, 홍수조절능력 개선 편익, 물활용성 감소 편익 등이 반영되었으며, 취·양수장 개선비용도 물이용 대책 비용에 반영되었음

세종보는 상시개방중인 현재 수위(E.L 8.4m)와 세종보 해체 이후 수위 사이에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측되어 금강보행교 등 추진 중인 지역사업에 큰 지장은 없을 것이나,

친수공간 활용 및 취수대책* 관련하여 세종시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할 계획임
* 양화취수장 개선비용으로 2019년 예산 9억 기반영

지난 2월 26일 세종보 민·관협의체에서도 양화취수장 항구대책 등 취수대책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하였으며,

향후 수계별협의체 및 지자체 단위의 별도 설명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국가물관리위원회에 상정할 예정임

문의: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단 유역협력소통팀 044-201-7545/7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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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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