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서해 5도 D어장은 민관협의회의 의견수렴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확장했고, 어장 상단에서 현재 조업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어장까지의 거리도 왕복 4시간으로 주변 연평어장과 비슷하다”고 밝혔습니다.
4월 7일 노컷뉴스 <“‘D어장’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 서해5도 어민들 ‘뿔’났다>와 한겨레 <“어장 확대 허울뿐”…서해5도 어민들 해상시위 예고>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이번에 확장된 서해5도 D어장까지 거리가 ①왕복 6∼7시간 소요되고, ②수심이 깊어 조업을 할 수 없는 곳으로 ③어업인이 요구한 지역도 아니고 지난해 협의 과정에서 전혀 논의되지 않은 해역
[해양수산부 설명]
① D어장까지 거리가 왕복 6∼7시간 소요된다는 보도
D어장까지 소요시간은 연평도에서 연평어장 소요시간인 4시간과 유사합니다.
대청도 선진포항에서 D어장 상단까지 거리는 약 15마일로 통상 어선으로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왕복 2∼3시간)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D어장 하단 끝까지 거리는 약 25마일로 통상 어선으로 1시간 30∼2시간 정도 소요(왕복 3∼4시간)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② D어장은 수심이 깊어 조업을 할 수 없는 어장이라는 보도
D어장 수심도 인근 B어장이나 특정해역 수심과 유사합니다.
D어장 상단은 대청도 어업인이 참홍어 등을 어획하고 있고, D어장 하단 외측(특정해역) 수역에서는 인천지역 어선이 꽃게 등을 어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D어장 내 수심은 인근 B어장과 비슷한 50∼58미터로 그간 대청도 어업인들은 B어장에서 조업하여 왔습니다.
③ D어장은 어업인이 요구한 지역도 아니고 지난해 협의과정에서 전혀 논의되지 않은 곳이라는 보도
D어장은 지난해 2차례의 협의를 거쳐 확정한 어장입니다.
D어장을 포함한 서해5도 어장확장은 지난해 9월 14일과 10월 26일 2차례 민관협의회를 개최하여 어장확장에 대한 의견수렴 결과를 토대로 관계기관과 협의 후 어장을 확장한 것입니다.
정부는 우리어선의 안전과 남북관계 진전 상황을 보아가며 단계별로 어장확장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인바, 이번 1단계 어장확장에 이어 해당지역 어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면서 추가 어장 확장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문의 : 해양수산부 지도교섭과 044-200-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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