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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자격시험 개인 컴퓨터, 부정행위 관련 파일 직접 검사

2019.04.08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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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고가의 소프트웨어를 모두 구입하기 어렵기 때문에, CAD를 활용하는 종목은 수험생 본인의 컴퓨터를 시험장에 가져올 수 있다”며 “다만 감독위원이 매크로 등 부정행위 관련 파일을 직접 검사하고 있는 바, 검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또 “13일 시험부터는 감독위원을 추가하고 5월 25일부터는 중점관리 종목의 개인컴퓨터 활용 수험생은 1시간 30분 일찍 입실해 검사를 강화할 예정이며, 신부정방지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부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4월 5일 MBN <시험장 뻥 뚫렸는데… 산업인력공단은 속수 무책>에 대한 설명입니다

국가자격시험 개인 컴퓨터, 부정행위 관련 파일 직접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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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ㅇ “노트북에 부정행위 파일(매크로)이 있는지 감독기관이 직접 검사하고 있다” 인력공단이 내놓은 해명인데, 하지만 관련 인터넷 게시판에는 공단측에 해명과 달리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글들이 줄줄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시험기관이 사실상 거짓 해명을 내놓은 겁니다.

ㅇ 공단측도 문제를 인식하고 매크로를 적발할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긴 했지만 당장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시험은 속수무책입니다.

ㅇ 시험장에 이미 컴퓨터가 설치돼 있는 만큼 수험생 개인 컴퓨터를 가져오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대책이 거론되지만, 공단 측은 미온적이다.

[노동부 설명]

□ 국가자격시험에서는 산업별 특성을 반영하여 다양한 종목에 컴퓨터를 활용하여 시험을 시행중임

ㅇ 실기시험에서 CAD(computer aided design)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일반기계기사 등 31개 종목은 수험생 본인의 개인컴퓨터를 시험장에 가져와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ㅇ 산업현장에서는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사용되고 있는데, 인력공단이 고가의 소프트웨어를 모두 구입해서 시험장에 설치하여 시험을 시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음

* CAD소프트웨어의 경우 오토캐드(AutoCAD), 인벤터(Inventer), 카티아(Catia), 솔리드웍스(Solidworks) 등 종류가 다양하며, 수험자별로 원하는 소프트웨어가 각각 달라 수험자에게 익숙한 개인PC 지참 금지 시 관련 민원 발생에 대한 대처 어려움

□ 개인컴퓨터를 활용하는 시험에 있어서는 감독위원이 시험 시작전에  매크로 등 부정행위 관련 파일이 있는지 직접 검사하고 있는바,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ㅇ 4.13.(기사 1회 실기시험)부터는 부정행위가 의심되는 CAD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31개 종목에 대해서 감독위원 1인(전문가)을 추가 위촉하여 시험시작 전에 검사를 강화하고,

ㅇ  5.25.(기능사 2회 실기시험)부터는 CAD소프트웨어 활용 종목 중 중점관리 종목을 선정하여 해당종목에 대하여는 시험시작 시간을 1시간 30분 늦추고, 중점관리 종목의 개인컴퓨터 활용 수험생은 시험시작 전 1시간 30분전 시험장에 입실토록 조치하여 검사를 강화할 예정임

□ 또한, 수험원서 접수 시, 시험 시작 전에 수험생들에게 국가자격증 시험에 외부에서 미리 만든 매크로를 반입하여 사용하는 경우 이는 명백한 부정행위임을 고지하는 등 수험생 대상 홍보를 강화중이고,

ㅇ 컴퓨터 활용 종목의 신종 부정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新부정방지 프로그램* 개발(’19.9월 완료 예정)하는 등 사전 예방을 통해 국가자격 시험에 부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음

* 네트워크 차단, 폴더 및 파일 접근 제어, 실행 프로그램 제어 등의 기능을 갖추어 각종 부정행위 가능성을 사전 봉쇄

문의 : 고용노동부 직업능력평가과(044-202-7290), 한국산업인력공단 기술자격운영2부(052-714-8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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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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