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직업계고 혁신 및 학생의 취업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과 ‘직업계고 현장실습 보완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중등 직업교육의 혁신 지원을 확대하고, 취업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6월 7일 한국경제 <직업계고 취업률 7년만에 30%대 추락>, 세계일보 <직업계고 취업률도 급감… 2년새 18.8%P ‘뚝’>, 조선일보 <실업계고 취업률 1년새 10%p 추락>에 대한 설명입니다
[교육부 설명]
□ 교육부는 △중등 직업교육에 대한 인식과 직업계고 학생들의 △일자리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현장실습제도 변화로 인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지난 2018년 교육부는 교육현장(학생·학부모·교원)-산업계-직업교육 전문가 협의회와 학교-산업체 현장방문을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경청하였습니다.
○ 이에 직업계고 혁신 및 학생의 취업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19.1.25)하고, 우수기업의 현장실습 참여 확대를 위한 「직업계고 현장실습 보완 방안」발표(’19.1.31) 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 직업계고가 학생들이 선호하는 매력적인 학교로 변화할 수 있도록 학과개편, 실무중심교육으로 직업계고 체질 개선을 지원합니다.
○ 직업계고가 미래 신산업 및 지역전략산업 등과 연계한 산업맞춤 학과로 개편을 추진(’19년부터 연간 100개 이상 → ’22년까지 약 500개 학과)하고, 우수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중등 직업교육기관으로 현장 적합성과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 또한, 학생들의 적성과 수준에 맞는 직업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고교학점제를 직업계고에 우선도입(’20년, 마이스터고 → ’22년, 전체 직업계고)해 나갈 것입니다.
□ 양질의 일자리 및 현장실습 우수 기업을 확대 발굴할 수 있도록 고졸 취업지원 체계를 강화하여 취업기회를 확대 제공할 것입니다.
○ 중앙부처-지자체-교육청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중앙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시·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 기능도 강화합니다.
○ 산업체 재직경험이 있는 전문가 등을 취업지원관으로 채용하여 모든 직업계고에 1인 이상 배치(’19년, 400명 → ’22년, 1,000명)하고, 지역의 취업지원 유관기관(산업단지공단, 지방고용센터 등)과 협력하여 직업계고에 고졸 적합직무 및 일자리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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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현장실습 참여 학생의 안전·권익 보호를 강화하고, 불필요하고 중복적인 현장실습 운영절차를 개선하는 등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통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지자체-시·도 교육청과 협력하여 현장실습 우수기업을 확대 발굴해 나갈 것입니다.
□ 교육부는 앞으로도 관련부처-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중등 직업교육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이 졸업 후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국가의 책임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 교육부 중등직업교육정책과(044-203-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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