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대형마트 빈 종이상자는 당장 없애는 것이 아니다”면서 “장바구니 대여 시스템을 만들어 일부 마트에서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거쳐 최종 적용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8월 31일 중앙일보 <대형마트 종이박스 폐지...소비자 “재활용품 재사용도 문제?”>, 머니투데이 <“마트에 종이박스 없애면 어쩌라고” 소비자들 아우성> 등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환경부가 대형마트와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여 종이박스와 자율포장대를 없애기로 한 것과 관련, 소비자의 비판 목소리가 커짐
당장 소비자 불편이 크고 비닐봉투 금지처럼 환경보호 취지에 부합하는지도 체감하기 어려움
[환경부 설명]
종이박스도 제대로 분리 배출되는 경우에 재활용이 잘되나, 과도한 포장용 테이프 사용 등은 재활용을 어렵게 함
연간 사용되는 포장용 테이프와 끈 등이 658톤*, 상암구장(9,126㎡) 약 857개 분량으로 한번 쓰고 버려지는 폐기물이 많으며, 다회용 장바구니를 사용하면 한번 쓰고 버리는 자원을 절약할 수 있음
*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3개사 기준
※ 2016년 9월부터 제주도에서는 빈 종이박스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직접 가져오거나 마트에서 대여해서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성공적으로 정착된 것으로 파악
환경부와 대형마트 4개사는 위와 같은 효과와 성공사례를 고려하여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것임
환경부와 협약에 참여한 4개사는 지금 당장 빈 종이박스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장바구니(대용량 등 여러 size) 대여 시스템을 구축하여, 일부 지역부터 시범사업(홍보 등)을 추진하고
그 효과와 제기될 수 있는 불편사항, 종이박스를 주워 사는 저소득층에 대한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이후 최종 적용 여부를 검토할 예정임
문의: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 044-201-7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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