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현행 수학 교과서는 수학과의 핵심역량을 강조해 학생들이 수업에 적극 참여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한 수학적 사고력 함양과 평가의 다양화를 추구하는 등 많은 변화를 도모했다”며 “앞으로도 내용의 다양성과 집필진의 전문성을 보장할 수 있는 수학교과서가 개발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0월 8일 한국경제<‘수학=잠자는 시간’ 만든건 왜?가 없는 붕어빵 교과서>, <수학교육, 50년 전과 똑같아…개념주입→문제풀이 ‘무한반복’> , <공교육 무너지자…대안 수학교육만 떴다>에 대한 설명입니다.
[교육부 설명]
□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수학교과서는 학습량을 적절하게 줄이고, 배움이 일어나는 학생 활동과 이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경험을 단계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검정기준이 너무 강하다는 주장에 대해
□ 교과서가 현장에 배포되기 전 일정 수준의 심사를 거치는데, ‘검정기준’은 검정심사 평가준거로서 교과서가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질을 확인할 수 있는 수준으로 대강화되어 있습니다.
○ 또한 ‘편찬상의 유의점*’을 통해 학생 참여 수업 및 과정 중심 평가 방안을 제시하도록 하는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과서 집필을 유도하였습니다.
* 수학 교과 역량 함양에 적합한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을 포함한다. 과정 중심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프로젝트 평가, 동료 평가 등의 방안을 제시한다.
개념주입 → 문제풀이 ‘무한반복’이라는 주장에 대해
□ 교과서는 교육과정에 따른 교육 내용 및 교수·학습의 기준을 제시하는 표준교재이며, 실제 수업은 교과서에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교사가 재구성하여 운영됩니다.
○ 현행 수학 교과서는 수학과의 핵심역량을 강조하여 학생들이 수업에 적극 참여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한 수학적 사고력 함양과 평가의 다양화를 추구하는 등 많은 변화를 도모하였습니다.
○ 또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수업·평가 방법, 핵심역량 구현 등을 위해 지도서, 교사연수, 교수·학습자료 등을 통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 한편, 모든 학생들이 제대로 수학을 공부할 수 있는 수학교육을 실현하고자 제2차 수학교육 종합계획(’15.~’19.)을 수립·적용 중에 있습니다.
○ 탐구 중심의 활동과 체험을 통해 수학에 놀이처럼 접근하면서,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나아가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깨우치면서 생각하는 힘을 키우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 수학나눔학교(수학클리닉, 또래멘토링), 수학탐구대회, 도형학습 SW(Algeomath) 개발·보급, 수학동아리, 수학 산책(Math Tour) 등
○ 또한, 전국 각지에 ‘수학문화관’과 ‘수학체험센터’와 같은 양질의 수학체험 시설들이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 (수학문화관) 경남교육청(’18년 3월), 노원구청(’19년 10월) 등 2개 시도 운영(수학체험센터) 부산, 광주, 대전,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 제주 등 9개 시도 운영
□ 교육부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상과 새로운 지식 및 기술 반영이 필요한 초등 수학 등 일부 과목을 다양한 교수·학습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 검정도서로 전환하였습니다.
※ 초등 사회·수학·과학 검정 전환을 위한 「교과용도서 구분고시」 개정(’19.8.) 및 현장 적용(’22년 3~4학년군, ’23년 5~6학년군)
○ 앞으로도 내용의 다양성과 집필진의 전문성을 보장할 수 있는 수학교과서가 개발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문의 : 교육부 교과서정책과(044-203-7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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