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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LNG 발전소도 미세먼지 저감 추진 중

2020.01.08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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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청정연료인 LNG발전소에 대해서도 사업장 총량제 적용 등 효과적인 저감정책을 통해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 적정관리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1월 8일 조선일보 <‘경유차 25만대’ 맞먹는 LNG 발전소 서울 복판서 가동>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① LNG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은 석탄발전보다도 25% 이상 많이 배출됨

② 환경 당국은 2015년에 비로소 질소산화물이 초미세먼지로 전환되는 2차 생성에 대해 인지하였음

③ 당인리 LNG 발전소의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189톤으로 서울 다량 배출사업장 1~3위인 마포·노원·강남구 소각장의 합산 배출량 150톤을 넘는 수준

[환경부 설명]

①에 대하여 :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동일전력(1MWh) 생산 시 석탄발전의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LNG발전보다 1.3배 많이 배출됨

○ 전국 공공석탄발전과 LNG발전의 2018년 오염물질 배출량 분석결과, 동일전력(1MWh) 생산 시 석탄발전이 LNG발전보다 질소산화물은 1.3배, 오염물질 전체로는 2.8배 더 배출

- 황산화물, 질소산화물이 초미세먼지로 전환되는 점을 고려할 때, 초미세먼지 배출량은 석탄발전이 LNG 발전보다 8.2배 더 배출

- 최근 LNG발전(안동, 동두천)과 최신 석탄발전(영흥 5?6호기)의 초미세먼지 배출량은 석탄발전이 LNG발전보다 6.6배 많이 배출

○ 또한, 당인리발전소와 최근 건설된 석탄발전(신보령 1~2호기)과 비교하더라도 LNG발전이 최신 석탄발전보다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15% 적음(LNG 0.0397kg/MWh, 석탄 0.0467kg/MWh)

②에 대하여 : 전혀 사실과 다르며, 환경부는 초미세먼지 2차 생성에 대해 2015년 이전부터 파악*하고 관련 대책**을 강구 하였음

○ 질소산화물이 미세먼지 구성성분인 질산염(NO3-)으로 전환되는 것은 과거부터 학계에서 널리 알려진 사실이며,

○ 환경부도 대기 중 화학반응에 의한 초미세먼지 2차 생성 관련 연구*를 실시하고 관련 대책**을 강구 하였음  
* "미세먼지 생성과정 규명과 저감대책 수립 연구”(2002년, 국립환경과학원)
 “PM2.5 물리·화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2009년, 국립환경과학원) 등
** 2013년 12월 관계부처 합동 ‘미세먼지 종합대책’에서 초미세먼지 2차 생성 영향 및 전구물질 저감 대책을 포함
 
③에 대하여 : 인체에 유해한 초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위하여 사업장 오염물질 총량제 적용, 배출영향 분석을 토대로 하는 통합허가 등 다각적인 관리 추진

○ 질소산화물만을 비교 시 당인리발전소가 마포·노원·강남구 등 3개 소각장의 배출량보다 많으나, 먼지·황산화물·질소산화물을 고려한 초미세먼지 배출량 비교 시에는 3개 소각장의 초미세먼지 배출량(16.3톤)이 당인리발전소 배출량(14.9톤)보다 많음

○ 수도권지역은 사업장 총량관리제도*가 실시되고 있어, 해당 발전소에 현재 적용 가능한 최신의 기술을 적용한 총량을 할당·관리할 예정
* 사업장에 5년간 연도별 및 오염물질별로 배출허용총량을 할당하여 총량이내로 배출하거나 배출권을 구매하여 할당량을 준수하도록 하는 제도

○ 또한, 해당 발전소는 통합환경허가 대상으로, 배출영향 분석결과, 방지시설 설치·운영 계획 등을 토대로 엄격한 허가조건을 부여(2020.1 예정)하는 등 다각적인 관리를 추진할 예정임 

 ⇒ 정부는 LNG 발전소에 대해서도 질소산화물 배출 저감 정책을 통해 미세먼지 감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

문의: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과 044-201-6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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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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