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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능력위주 인사 실시…간부진 다양성 등 충분히 고려

2020.07.21 공정거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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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철저하게 성과와 능력 위주의 인사를 하고 있으며, 특정 학교에 편중되거나 특정 출신을 우대하고 있지 않다”면서 “간부진의 다양성과 양성평등 측면도 충분히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7월 20일 내일신문 <엘리트 인사로 ‘을의 눈물’ 닦을 수 있을까>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설명입니다

공정위, 능력위주 인사 실시…간부진 다양성 등 충분히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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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ㅇ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사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 (중략) … 더 큰 문제는 조성욱 위원장 취임 뒤 ’엘리트 편중인사‘가 더 심해졌다는 점이다.

[공정위 설명]

□ 다음과 같은 사실에 비추어볼 때, 위 기사는 공정위 인사의 실제와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됩니다.

① 공정위는 조성욱 위원장 취임 이후 철저하게 성과와 능력 위주의 인사를 하고 있으며, 특정 학교에 편중되거나, 특정 출신을 우대하는 인사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 실제로 올해 1급 승진·전보자 총 4명 중 2명(50%)은 非서울대 출신이고(이 중 1명은 이른바 ‘非SKY’), 국장급 승진자 총 3명 중 1명(33%)은 非SKY 출신입니다.

- 과장급 보직자 중에서는 총 9명 중 6명(66%)이 非서울대 출신이고(이 중 5명은 非SKY), 아울러 9명 중 3명(33%)은 非고시 출신입니다.

- 올해 서기관 승진자의 경우에도 총 11명 중 8명(73%)이 非서울대 출신이고(이 중 5명은 非SKY), 아울러 11명 중 5명(45%)은 非고시 출신입니다.

② 아울러, 공정위는 능력 위주의 인사를 실시하면서 간부진의 다양성과 양성평등 측면도 충분히 고려하고 있습니다.

- 실제로 올해 과장급 보직자 총 9명 중 4명(44%)이 여성이며, 최근에는 공정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여성 지방사무소장을 발령*한 바 있습니다.

* “공정위, 설립 이후 최초 여성 지방사무소장 발령”(2020.4.3.자 조선일보 등)

□ 현재 공정위 국장이나 총괄과장 중 행정고시 및 서울대 출신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는 국장 또는 총괄과장 승진이 가능한 후보군 자체가 행정고시 및 서울대 출신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영향이 큽니다.

ㅇ 오히려, 조성욱 위원장 취임 이후에는 위와 같이 특정 출신·배경·성별이 아닌, 인사 대상자의 성과를 중시한 인사를 하고 있으니 관련 보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공정거래위원회 운영지원과(044-200-4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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