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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 등 통해 공급 차질 없도록 만전

2020.09.14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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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이 임박할수록 차례상 비용이 상승할 것이라는 일부 견해도 있으나 추석 성수품 구매가 증가하는 추석 2주전인 16일부터 평년대비 1.3배 공급을 확대하는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이 본격 추진되며 이달 중·하순경 부터는 사과·배, 배추·무 등 주요 성수품 공급이 현재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돼 추석 성수품 물량 측면에서의 공급 차질은 없을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태풍 이후 작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성수품 공급 확대와 함께 명절 수요가 몰리는 과일·축산물 중심으로 한 할인행사, 대형마트·온라인쇼핑몰 등 온오프라인 할인캠페인 등을 통해 성수품 수급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9월 14일 서울경제 <살림 팍팍한데···올 차례상 비용 20%↑ 30만원 훌쩍>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13일 한 대형마트에서 4인 가족 추석상 물가 시뮬레이션한 결과 올해 추석상은 30만 5,171원으로 전년보다 19.7% 오른 수준

추석이 임박할수록 추석상 비용은 더욱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입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추석 성수품 공급을 평시 대비 1.3배 확대*하고, 할인 판매 등을 통해 민생안정을 지원하는「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9.16. ~ 29(2주간), 농산물 1.6배, 축산물 1.2배, 임산물 2.8배 등 평균 1.3배 확대 공급

추석이 2주일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추석 차례상 구입 비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차례상 차림비용 노출 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만, 차례상 차림비용과 전망은 조사시점, 조사품목, 조사기준 등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몇몇 기관에서 발표한 올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 기관의 조사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올해는 연초 냉해, 코로나19 장기화, 역대 최장 장마와 3차례 태풍 등으로 농산물 수급 여건이 어느때 보다 어려운 상황이며

집중호우, 장마 등으로 7~8월 시설채소 중심으로 높았던 가격이 장마 이후 출하량이 회복되면서 8월 중순 이후 안정세를 보였으나

장마, 태풍 등 누적된 피해로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도매가 지수 : (5월)110.5 → (7)114.7 → (8.중)123.6 → (8.하)113.9 → (9.상)114.3

연초 냉해·낙과 피해 등으로 사과·배 생산이 감소하는 등 주요 성수품의 가격 상승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으나, 공급측면에서는 추석 수요 물량 조달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20년 생산 전망 : 사과 491천톤(평년 552천톤, △11%), 배 162천톤(평년 234천톤, △31%)
* 추석 수요량 / 9월까지 공급 가능 물량 : (사과) 55천톤 / 73, (배) 53천톤 / 56

배추·무는 재배면적 감소로 가격이 높으나, 추석까지 출하되는 물량 감안시 수급여건은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 배추 출하량(천톤/평년비) : (9.상) 53(8.4%↓) → (9.중p) 52(2.6%↓) → (9.하p) 46(1.6%↓)
* 무 출하량(천톤/평년비) : (9.상) 26(11.2%↓) → (9.중p) 27(3.0%↓) → (9.하p) 24(0.2%↑)

수급 불안시 출하조절 물량 등을 활용해 수급을 안정화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 (배추) 출하조절 물량 5천톤, 채소가격안정제 물량 8천톤, 미입고 비축물량 1천톤
* (무) 정부비축물량 1.5천톤, 채소가격안정제 물량 44천톤, 계약재배 8천톤

상대적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한우·돼지고기는 사육두수가 증가한 가운데, 도축물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공급에 차질은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사육두수(’20.6) : (한우) 317.5만(평년比 9.3%↑), 돼지 1,109만(평년比 1.2%↑)

농식품부는 방제지도, 약제 할인공급 등 태풍 이후 작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성수품 공급 확대와 함께, 명절 수요가 몰리는 과일·축산물 중심으로 한 할인행사,  대형마트?온라인쇼핑몰 등 온오프라인 할인캠페인(20%↓, 최대 1만원 한도)등을 통해 성수품 수급을 관리할 계획입니다.

* 사과·배 각 2.3만세트(5kg), 사과·배 혼합 5.4만세트(6kg), 축산물 257천 세트(농협 할인판매 7천 세트(한우 4.8천, 한돈 2.2천), 가공품 25만세트)

아울러, 통상 추석 성수품 구매가 증가하는 2주 전인 16일부터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평년대비 1.3배 공급 확대)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며 9월 중·하순경부터는 사과·배, 배추·무 등 주요 성수품 공급이 현재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추석이 가까운 9월 하순경 공급상황은 현재보다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aT(보도자료, www.kamis.or.kr)를 통해 차례상 차림비용 정보(9.17, 24일)와 성수품 최적 구매시기 정보(9.17)도 제공할 예정이므로 소비자들의 합리적 성수품 구매 활동에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산업과 044-201-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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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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