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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능, 수험생 진로·선택권 존중하는 방향으로 운영

2021.01.14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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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022학년도 수능의 과목구조 및 출제범위 기본 원칙에 따라 국어·수학·직업탐구를 공통+선택형 구조로 개편해 수험생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하고, 사회/과학 탐구의 문·이과 구분을 폐지해 자유롭게 2과목까지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면서 “수험생 진로와 선택권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2022학년도 수능이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1월 14일 조선일보 <선택과목 경우의 수만 816개…난수표 수능>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교육부 카드뉴스

[교육부 설명]

□ 2018년 8월 발표한 2022학년도 수능의 과목구조 및 출제범위 기본 원칙은 ▲2015 교육과정의 문·이과 구분 폐지 및 융합 취지를 반영할 것 ▲학생의 부담을 완화하고, 선택권은 강화할 것 ▲대학의 수능위주전형이 운영 가능할 것 등 입니다.

○ 이에 따라, 국어·수학·직업탐구를 공통+선택형 구조로 개편하여 선택형 교육과정의 취지를 반영하면서 수험생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하고, 사회/과학 탐구의 문·이과 구분을 폐지하여 학생들이 진로·적성·희망에 따라 자유롭게 2과목까지 선택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 (예) 국어 영역의 경우 출제범위가 4개→3개(공통2+선택1)로 축소

○ 국어·수학 영역에서 특정 선택과목으로의 쏠림 현상이나 선택과목 간 유·불리 문제가 완화될 수 있도록 선택과목 점수 조정을 통해 최종 점수가 산출됩니다.

※ 학습 내용이 어렵고 학습 분량이 많다고 여겨지는 선택과목을 응시한 수험생 집단의 공통과목 점수가 평균적으로 높은 경우, 선택과목의 점수가 다른 선택과목을 응시한 수험생들에 비해 상향 조정될 수 있음

□ 이와 같은 수능 체제 개편을 반영하여 2020년 4월 각 대학에서는 2022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에 전형 지원 시 준수해야 할 ‘2022학년도 수능 응시영역 기준’을 제시하여 발표하였습니다.

○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본인의 적성과 학교에서의 진로상담 활동결과 및 대학에서 제시한 응시영역 기준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과목을 선택하게 됩니다.

서울 소재 ○○대학 사례.

□ 우리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2학년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적정 수준의 난이도와 배점 방식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각 대학별 전형계획이 수험생에게 적극 홍보될 수 있도록 전국대학교육협의회 등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입니다.

문의 : 교육부 대입정책과(044-203-6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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