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탄소중립위원회와 환경부는 “현재 탄소중립위원회에서는 바람직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의 방향과 전제, 세부감축수단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6월 24일 세계일보 <2050 탄소 1억t 배출전망…석탄발전 선택지 남겨둬>, 조선일보 <2050년엔 무탄소사회 목표, 태양광·풍력 3%→60% 로>에 대한 2050 탄소중립위원회와 환경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 “2050 탄소 1억t 배출전망..석탄발전 선택지 남겨둬”, “2050년엔 무탄소 사회목표” 기사에서,
ㅇ 정부는 석탄발전소 가동여부와 농축수산 부분 감축 전략에 따라2050 탄소중립 대응 시나리오 2개 준비

[2050 탄소중립위원회·환경부 설명]

□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는 탄소중립위원회에서 검토 중

ㅇ보도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는 관계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작업반*에서 작성하여 탄소중립위원회에 제출한 초안으로 탄소중립위원회의 논의를 위한 기초자료입니다.
* 조선일보 기사의 일부 내용은 탄소중립위원회에 제출한 기술작업반(안)과 다름

ㅇ현재 탄소중립위원회에서는 동 자료를 기초로 바람직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의 방향과 전제, 세부감축수단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 산업·노동·청년·시민사회·지자체 등 이해관계자와 일반 국민들로부터 충분히 의견을 수렴한 후 사회적 합의를 기초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수립할 예정입니다.

문의: 국조실 2050 탄소중립위원회 사무처 02-6744-0603, 환경부 기후전략과 044-201-6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