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일, 언론보도에 대한 해당 부처의 입장과 설명입니다.
◎[보도내용] 아주경제 <이제서야 청년 고충 전담조직? 정책효과 내기엔 좀> 각 부처 조직 신설·인력 충원 발표했지만 컨트럴타워 미비·업무 중복 ‘옥상옥’ 우려
☞[행안부 설명] 청년정책의 컨트럴타워로 청년기본법에 근거해 2020년 9월부터 국무총리 소속으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있음
위원회의 기능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국무조정실에 2021년 6월 청년정책조정실을 신설하고 기구·인력을 보강
이번에 신설·보강된 청년전담 조직·인력은 위원회를 중심으로 부처별 청년관련 업무의 전문성에 따라 부처별 특색에 맞는 청년정책을 수립·시행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청년의 눈높이에서 부처별 청년관련 새로운 정책을 수립·추진하고 기존 청년정책을 점검·평가해서 더욱 발전시켜나갈 예정임
◎[보도내용] 다수 매체 <대선앞 ‘예산 퍼주기’ 내년 나랏빚 1068조> 등
☞[기재부 설명] 백신·방역, 소상공인 지원 등 코로나 위기 극복, 코로나 이후의 신양극화 대응과 미래대비 투자 등 여전히 절실하게 요구되는 소요를 반영
현 정부 들어 글로벌 저성장 등 구조적 문제 대응, 포용적 혁신국가 구현, 미증유의 코로나 위기 극복 등을 위해 재정의 역할을 최대한 수행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지출규모와 채무 등은 확대
이를 통해 지난해 주요국 대비 GDP 역성장폭을 최소화했고, 올해 2분기까지 회복속도도 경제규모 10위권 내 선진국 중 최고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