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도 주목! 일상 곳곳에 스며든 한국의 AI 기술
2024.05.16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
외신도 주목! 일상 곳곳에 스며든 한국의 AI 기술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을 일상에 접목시키기 위해 7,102억 원을 투자하고 이를 통해 공공 서비스 분야와 다양한 산업 분야,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겠다.”
- 중국 <펑파이 (24.4.4.)>
우리의 일상에서도 쉽게 마주칠 수 있을 정도로 AI는 더 이상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의 일상 곳곳에 스며든 AI에 대해 다른 외신들은 어떤 점에 주목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AI로 식물의 개화시기 예측 및 재해 예방
“산림청은 위성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하면 나무와 식물의 개화 시기를 예측하고 자연재해에 의한 피해를 신속히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
- 영국 <The Register (24.3.14.)>
“산림청은 최근 산림재난 대응 강화,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실현, 산림경영의 디지털화 등의 과제를 선정해 신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환경 보호를 강화하며 산림 경제를 활성화하기로 함.”
- 중국 <과기일보 (24.2.26.)>
국방 분야 발전 위해 국방AI센터 설립
“국방AI센터 설립은 최첨단 기술을 군에 접목하려는 한국의 노력을 여실히 보여줌. 한국의 국방 분야는 국방AI센터의 설립으로 첨단 기술의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고 있음.”
- 인도 <크립토 타임즈 (24.4.1.)>
한국, 효율성 위해 AI로 수입 식품 심사
“한국은 수입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에 식품 안전과 품질을 유지하면서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AI 기반의 심사 시스템 SAFE-i24를 가공식품 수입까지 확대.”
- 싱가포르 <푸드네비게이터 아시아 (24.3.12.)>
AI 안부 전화로 독거노인 건강 관리
“보건복지부는 AI가 새로운 전략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전기·수도 이용 패턴을 수집해 비정상적 행동 징후를 감지하는 방식으로 노인 고위험군을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혀. 또한 클로바 케어콜 이용자들은 90% 만족도를 보임.”
- 영국 <The Telegraph (23.12.23.)>
* 클로바 케어콜 : AI 안부전화 서비스로 독거노인의 건강 상태와 전반적인 복지를 모니터링하는 전국적인 서비스.
“국내 과학자들이 삼성 엔지니어들과 함께 노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웨어러블 구조를 구축. 그 중 외골격이 특히 유망해보임.”
- 헝가리 <파파이미디어첸트룸 (24.1.31.)>
지역 뉴스를 읽어주는 인공지능 앵커
“한국의 한 지방자치단체는 이미 인공지능을 뉴스 방송국의 뉴스리더로 활용하고 있으며, 그 결과 해당 지역에서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음. 그러한 인공지능이 동료로 고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님.”
- 헝가리 <오리고 (24.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