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매실과 함께 ‘천연 종합영양제’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방송 인터뷰에서 서울대학교 농생명공학부 이기원 교수는 실험결과를 토대로 “키위에 함유된 퀘르세틴이 활성산소에 의해 일어나는 세포 간 신호전달을 차단해 암 세포가 커지는 것을 예방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실제 방송에서 소개된 50대 여성은 4년 간의 키위 섭취로 변비탈출은 물론 건강검진결과 간기능, 신장기능, 혈당 등은 물론 체내 비타민 C와 E, 미네랄의 균형도 모두 정상으로 확인됐으며, 같은 연령대의 주부들보다 장기기능이 월등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렇듯 키위는 하루에 1~2개를 꾸준히 먹으면 다른 영양 보조 식품은 먹지 않아도 될 만큼 비타민 C, 비타민 A, 엽산(비타민 B9), 칼슘, 칼륨, 폴리페놀, 식이섬유, 화이토케미컬 등 많은 천연 영양소를 함유해 영양밀도가 높은 과일에 속한다.
키위의 대표적인 효능 5가지
1. 면역력 증강
키위는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며 특히 과도한 업무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현대인들에게 좋다. 스트레스를 저항하는 힘을 증대시키는 코티손(Cortisone) 호르몬은 비타민 C에 의해 촉진되는데 키위에 함유된 비타민 C 함량은 포도의 7배, 사과의 9배에 달할 정도로 고함량을 자랑하기 때문.
2. 피부미용과 변비, 다이어트 효과
키위는 지방과 나트륨의 함량이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한다. 키위의 불용성 식이섬유는 장의 노폐물까지 배설하며 변비를 개선해 몸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검버섯, 잡티, 주근깨의 생성을 막아준다. GI 수치가 35로 낮은 편이며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3. 고기의 연육작용과 소화 촉진에 효과
키위의 브로멜라인 성분은 육류 요리를 할 때 고기를 연하게 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내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단백질 분해제인 악티니딘(actinidine) 성분이 많아 육류를 섭취하고 속이 불편할 때 먹으면 속이 편안해지는 효능도 있다.
4. 임산부와 태아의 신경세포를 형성하는 데 효과
엽산(비타민 B9)에 태아의 뇌 신경과 척수 신경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영양소이다. 키위에는 천연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임산부의 빈혈을 예방하고 태아의 신경세포를 형성하는 데 도움된다.
5.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
심혈관 질환은 저밀도지단백(LDL)이 혈전을 만들어 동맥경화를 유발한다. 키위는 항산화 물질인 펙틴, 섬유질, 폴리페놀, 화이토케미컬이 다량 함유돼 있어서 혈중 LDL 수치를 낮추고 동맥경화와 심근경색, 뇌졸중 심장질환을 예방한다.
윤기 나는 말랑말랑한 키위가 ‘좋은 키위’
키위는 보기에 납작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윤기가 나는 모양이 좋다. 키위는 후숙기간(재배 후에도 익어가는 기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만졌을 때 너무 단단한 것보단 약간 말랑말랑한 감이 있는 것을 골라야 바로 먹을 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키위는 과육보다 껍질 부위에 가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 더 많다. 따라서 키위를 반으로 잘라 껍질 바로 밑 부분까지 최대한 긁어먹는 게 좋다.
키위를 껍질째 섭취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면 물에 씻어 표면의 털을 제거한 후 믹서기에 껍질과 알맹이를 함께 넣고 즙을 내 고기나 생선을 요리할 때 소스로 사용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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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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