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에서는 자소엽의 잎을 ‘소엽’, 종자를 ‘자소자’라고 해 발한, 진해, 건위, 이뇨, 진정 및 진통제로 사용하며, 해산물을 먹고 식중독에 걸렸을 때 잎의 생즙을 마시거나 잎을 삶아서 먹는다.
자소엽은 감기로 인해 땀이 나지 않고 오한과 열이 있으면서 때로 기침과 천식을 일으키는 증상에 효과적이며, 만성위장염에는 생강과 10:1의 비율로 달여 아침 저녁으로 음용하면 좋다. 또 임신 중에 배가 불러서 호흡을 몰아 쉬고 자리에 잘 눕지 못하는 증상에도 쓰인다.
음식물 장애로 인해 헛배가 부르고 화력이 떨어지면서 갑갑한 증상을 호소할 때에는 가스를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주로 여름에 발생하는 토사곽란으로 구토를 연발하는 증상, 찬 음식을 먹거나 위가 차서 일어나는 소화불량증에 좋다. 최근에는 어성초, 녹차엽과 함께 탈모에 도움을 주는 일명 ‘발모차, 발모팩’의 주 재료로 소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발모차 끓이는 법
* 준비재료: 자소엽 5g, 녹차 5g, 어성초 10g, 물 1.5L
1. 자소엽, 녹차잎, 어성초(건초)를 깨끗하게 물에 씻는다
2. 냄비에 넣고 상온의 물을 부어 1시간 가량 우려낸다.
3. 냄비를 약한 불에 올려 1시간 동안 끓인다.
4. 아침, 저녁으로 빈 속에 음용한다.
발모팩 만드는 법
* 준비재료: 자소엽 10g, 녹차잎 10g, 어성초 생초 20g, 담금주(30도) 1.8L
1. 자소엽, 녹차잎, 어성초(생물)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말린다.
2. 준비한 3가지 잎을 병에 담고 담금주를 붓는다.
3. 밀폐한 후 약 3개월간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하며, 유리병의 뚜껑에는 구멍을 뚫어준다.
4. 아침, 저녁 두 차례 머리를 감고, 스프레이에 넣은 용액을 탈모 부위에 뿌려 주고 마사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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