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자소엽, 소화불량·탈모에 효과

2015.05.07 하이닥
글자크기 설정
목록
자소엽자소엽은 ‘차조기’라고도 불리며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맵다. 약효 성분은 정유가 0.5% 가량 들어 있고, 그 중에 페릴알데히드(perillaldehyde) 55%, 쿠믹산(cumic acid), 페릴알콜(perill alcohol) 등이 함유되어 있다.

한방에서는 자소엽의 잎을 ‘소엽’, 종자를 ‘자소자’라고 해 발한, 진해, 건위, 이뇨, 진정 및 진통제로 사용하며, 해산물을 먹고 식중독에 걸렸을 때 잎의 생즙을 마시거나 잎을 삶아서 먹는다.

자소엽은 감기로 인해 땀이 나지 않고 오한과 열이 있으면서 때로 기침과 천식을 일으키는 증상에 효과적이며, 만성위장염에는 생강과 10:1의 비율로 달여 아침 저녁으로 음용하면 좋다. 또 임신 중에 배가 불러서 호흡을 몰아 쉬고 자리에 잘 눕지 못하는 증상에도 쓰인다.
 
음식물 장애로 인해 헛배가 부르고 화력이 떨어지면서 갑갑한 증상을 호소할 때에는 가스를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주로 여름에 발생하는 토사곽란으로 구토를 연발하는 증상, 찬 음식을 먹거나 위가 차서 일어나는 소화불량증에 좋다. 최근에는 어성초, 녹차엽과 함께 탈모에 도움을 주는 일명 ‘발모차, 발모팩’의 주 재료로 소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발모차 끓이는 법
* 준비재료: 자소엽 5g, 녹차 5g, 어성초 10g, 물 1.5L

1. 자소엽, 녹차잎, 어성초(건초)를 깨끗하게 물에 씻는다
2. 냄비에 넣고 상온의 물을 부어 1시간 가량 우려낸다.
3. 냄비를 약한 불에 올려 1시간 동안 끓인다.
4. 아침, 저녁으로 빈 속에 음용한다.

발모팩 만드는 법
* 준비재료: 자소엽 10g, 녹차잎 10g, 어성초 생초 20g, 담금주(30도) 1.8L

1. 자소엽, 녹차잎, 어성초(생물)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말린다.
2. 준비한 3가지 잎을 병에 담고 담금주를 붓는다.
3. 밀폐한 후 약 3개월간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하며, 유리병의 뚜껑에는 구멍을 뚫어준다.
4. 아침, 저녁 두 차례 머리를 감고, 스프레이에 넣은 용액을 탈모 부위에 뿌려 주고 마사지한다.

<자료="하이닥, ⓒ(주)엠서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담당자와 협의한 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칼슘의 왕’ 멸치의 종류 및 요리법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저출생 극복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