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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피해야 할 발암물질 7가지

2016.12.05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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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한국인 사망 원인인 1위를 차지하는 암. 암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암이 생기는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면역체계 이상,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또는 중금속, 자외선, 방사선, 바이러스 등의 발암 물질이 몸속으로 들어와서 정상 세포의 염색체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을 만든다.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담배를 피우지 않고, 비만하지 않으며, 일주일에 평균 3.5시간 이상 운동하고, 적절한 식습관을 유지한 사람들에게 암에 걸릴 위험은 그 반대로 생활한 사람들의 1/3 정도에 불과했다고 한다.
 
담배 피는 남자.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흡연과 비만, 운동 부족 그리고 부적절한 식사를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면서 건강한 식생활 등을 지켜야 한다. 불면증이 있는 경우 면역력을 떨어뜨려 발암물질의 표적이 되기도 한다.

또한 우리 일상 생활 속에 퍼져 있는 발암물질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다. 대표적인 발암물질은 햇빛, 방사선의 일종인 감마선, 타르와 매연, 비소, 중금속, 석면, 벤젠 등의 화학물질, 식품 속 독소, 각종 곰팡이와 바이러스 등 매우 다양하다. 생활 속 피해야 할 발암물질에 대해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1. 담배 연기

담배 연기에는 소량의 납이 있으며, 납에 노출되면 지능 감소와 발달 장애를 일으킬 우려가 있다.

2. 밀폐된 장소

무색무취의 유해가스인 라돈은 80% 이상이 지각에서 방출되므로 지하철 안 등 환기가 잘 안 되는 곳을 주의해야 한다.

3. 석면 지붕

요즘을 사용을 금지하지만 2009년 이전에 지어진 건물에는 아직 석면이 많이 남아 있는데 해체할 때 주의해야 한다.

4. 플라스틱 장난감

플라스틱 장난감이나 학용품 중 PVC는 생식기관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아이들 물건에 장난치는 저렴한 장삿속에 속지 말아야 한다.

5. 드라이클리닝

벤젠은 휘발성이 강해 호흡을 통해 체내에 흡수되므로 드라이클리닝 직후 아이들이 냄새를 맡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6. 전자파

휴대전화, TV, 전자레인지 등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ADHD를 불러올 수 있다. 유아일수록 영향이 크며, 임산부도 멀리하는 것이 좋다.

7. 콜라

콜라에 함유된 발암물질인 4-메틸이미다졸이 국내용 콜라에 미국 제품보다 24배나 더 많이 검출된 바 있다. 이 물질은 캐러멜 색소를 암모니아와 결합하는 콜라 제조과정에서 발생한다. 미량이라 하더라도 발암물질이 포함된 것은 알아야 한다.

참고 서적=아이 몸에 독이 쌓이고 있다/임종한 저

<자료="하이닥, ⓒ(주)엠서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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