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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치매 바로 알기] (12) 실종노인의 발생예방 및 찾기사업

2019.06.10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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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 환자일 정도로 치매는 심각한 질환이다. 국가는 전국 시, 군, 구 256개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를 설치,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의 1:1 맞춤형 상담 및 검진과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슨 병이든 질병이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개인과 가족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정책브리핑에서는 치매 예방을 위해 ‘100세 시대, 치매 바로 알기’ 시리즈를 기획, 구체적인 정보를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편집자주)

치매어르신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되더라도 최대한 신속하고 무사하게 가정으로 복귀하실 수 있는 지원제도 3가지를 소개한다.

첫째, 실종 위험이 있는 만 60세 이상 치매어르신의 옷에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인식표를 보급한다. 인식표에는 어르신별로 고유번호가 부여되어 있으며, 인식표는 치매어르신의 옷에 다리미로 다려 부착하면 된다.

둘째, 2가지 형태의 배회감지기를 통해 치매어르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한가지는 배회감지기(GPS형)와 이동통신을 통해 어르신의 위치를 가족들에게 전송함으로써 현재 위치 및 이동경로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배회감지기를 대여하면 된다.

다른 하나는 매트형 배회감지기로 치매 어르신이 집밖으로 나가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제품으로, 어르신의 침대 밑이나 현관에 깔아 놓은 매트를 밟으면 램프등이나 알람이 울려 확인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에서 복지용구 사업소 및 배회감지기 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셋째, 실종에 대비해 경찰청에 치매어르신의 지문과 사진, 기타 정보를 미리 등록해 두었다가 실종되셨을 때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실종노인1

실종노인2

<자료=중앙치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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