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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많은 계절, 상처보다 무서운 ‘파상풍’

2013.04.11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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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날씨가 따뜻해지고 산과 들에 꽃이 만발하는 봄은 나들이가 많아지는 계절이다. 야외 활동을 하다 보면 넘어지거나 긁혀 상처가 나는 일이 흔한데, 이때 상처의 빠른 치료만큼이나 유의해야 할 것이 바로 ‘파상풍’이다.

파상풍은 드러난 상처에 세균 감염이 일어나 세균이 생성하는 독소 때문에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클로스트리디엄 테타니(Clostridium tetani)라는 균이 원인이 돼 발생한다. 이 균은 여러 환경에서 잘 견디는 특성이 있어 빛이 없는 흙 속에서도 몇 년 동안 살 수 있으며 집 먼지, 진드기, 물, 동물의 배설물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파상풍 원인균은 두 가지 종류의 신경 독소를 분비하는데, 매우 소량도 치사량이 될 수 있다. 소아 파상풍의 경우 파상풍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산모가 아기에게 옮기는 경우도 많으며 상처를 통해 감염되는 경우 상처의 깊이가 깊으면 더욱 위험하다. 

파상풍은 상처가 생긴 후 3~14일의 잠복기를 거쳐 파상풍균 독소에 의해 서서히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에는 여러 형태가 있으나 모두 근육이 경직되고 신경계의 이상 증상을 보인다. 처음에는 목이나 턱이 뻣뻣해지는 경직 증상이 미열이나 오한 등과 같이 나타난다.

증상이 진행되면서 얼굴을 실룩거리며 비웃는 듯한 표정의 안면 근육 경련과 몸을 뒤로 젖히는 듯한 모양의 경련이 나타난다. 경련은 사소한 자극(흔히 빛, 소리) 때문에 일어난다. 후두와 호흡기의 근육 경직으로 입을 벌리지 못하고, 먹지 못하거나 호흡 곤란을 보이며 소변을 보기 어렵다.

면역 주사를 맞기도 하지만, 신생아 파상풍을 제외하고는 효과가 적다. 파상풍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파상풍 독소의 근원을 없애고, 이미 혈액 안에 있는 독소를 중화하거나 신경 조직에 결합된 독소가 빨리 대사되도록 한다. 일단 상처를 철저히 소독하고, 상처가 깊으면 빨리 조직을 제거한다.

파상풍 환자는 불필요한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좋으며 경련을 막는 진경련제나 근육 이완제, 진정제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수액, 전해질, 영양을 공급하고, 호흡기계의 근육 마비 시 인공호흡 등의 보조 요법을 사용한다. 파상풍의 예방접종은 생후 2, 4, 6개월에 DPT 접종을 시행하며, 18개월과 4~6세에 추가 접종한다.

<자료="하이닥, ⓒ(주)엠서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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