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후핵연료는 매년 750톤 정도 발생하여, 2015년 기준 총 1만 4천 톤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 우리나라에는 현재 20기의 경수로형 원전에서 매년 약 400톤(약 20톤/기), 4기의 중수로형
원전에서는 약 350톤(약 90톤/기)의 사용후핵연료가 발생합니다.
- 중수로형 원전은 농축되지 않은 천연우라늄을 사용하기 때문에 경수로형 원전에 비해 사용후
핵연료가 월등히 많이 발생함.
○ 2015년까지 경수로형 원전에서는 6,735톤이, 중수로형 원전에서는 7,733톤이 발생했습니다
○ 사용후핵연료는 원전내에 있는 저장시설에 보관하고 있는데, 2019년이 지나면 월성 원전부터
시설용량이 가득 차게 됩니다.